- photo by 채식동물

유대표님 벌써 봄이 물씬 다가왔는데요... 

농촌도 일손이 바쁜 날이지요? 올해는 교육하시러 농촌에 많이 다니시겠습니다.

- 네... 그렇죠. 올해도 농촌에 SNS 교육하고 기술 지원하러 갈 예정인데 겨울내내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있어요. 그동안 같이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어떻게 풀까 연구가 많았습니다.

오늘 그 이야기 좀 들려 주세요. 

- ㅎㅎ 그럼 같이 농촌의 SNS 이야기를 아래 그림과 같이 맵핑을 통해 이야기 드릴께요.

** 농촌 환경의 SNS는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농촌환경SNS.mm

  • 지자체 영농법인
    • 생태 문화 역사 자원 에서 파생되는 축제 농식품 가공으로 나가고 싶어함
    • 수익증대, 농촌개발을 소망합니다.
    • 그러나 도시민들의 속내를 잘 모르니 검색 노출하고 가격경쟁을 합니다. 지원금으로 행사 유치 하다 끝납니다.

  • 현황조사
    • 지역민들은 우리와 생각이 반대로 도시민과의 관계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이 준비, 진행과정 및 사후에서 드러납니다. 

      도시민들 입장에서도 뭔가 모르는 거리감이 생겨납니다. 도시민이 원하는 것은 생태, 문화, 자연을 접하면서 고향, 사람 등 도시에 없는 것을 채우길 원합니다. 농촌사람들은 지원금 까지 받으면서 유치를 했는데 도시민들은 정이 없다고 단정 짓습니다.


  • SNS 행동양식
    • 농촌인들의 온라인상엔 자신의 얼굴 사진이 없습니다. 노출을 어려워 합니다. 사람 사진을 적게 쓰는데 밀집모자에 고개 돌린 사진 많습니다. 실명도 안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다수가 생산하는 상품만 나열 하는 상품 중심 포스팅을 합니다.
    • 과정 진행 중인 콘텐츠가 적습니다. 
    • 친구 숫자도 적게 맺습니다. 관계를 가볍게 여깁니다. 공을 들이고 한 사람씩 사귀는 것이 어렵고 노출에 급합니다.
    • 데이타에 약하다 보니 다수 상대 요령이 부담스럽습니다.

  • 이런 부분의 해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처음엔 교육 및 기술 지원을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 농촌이 교육을 받으러 오는 사람(참여자)가 소수 이고 오는 사람만 옵니다. 이것을 풀어 주려면 이것을 대행해 줄 사람(젊은이, 기술자)이 필요합니다.
    • 젊은이나 기술인을 연결했더니 관련 기술만 가지고 있지 본인 들 자체가 사회성이 부족하여 예전 노출 방식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 중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제대로 된 교육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진행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 진행지원
    • 초기에 인력에게 교육, 기술지원, 네트워크 지원을 해 줘야 합니다.

      농촌 사람들이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공급해줘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드닝이 (사람들을 묶어서 가상공동체를 향한 가드닝이 필요합니다. 모니터링 하면서 계속 도와줘야 합니다.

      이것을 하는데 필요한 장치가 필요한데 그것이 모바일,SNS가 도움이 됩니다. 도구가 쉬워지면서도 커뮤니티 만들어 주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까폐보다 더 쉬워 진것이 페이스북 그룹입니다. 거거서 바로 이벤트 도 되고 모바일이 바로 연동 됩니다.


  • 조직
    • 전국 지원단위로 구성된 소셜리딩그룹이 지원합니다.
    • 근거리 지원 필요
    • 교재 필요로 실시간 갱신을 해줘야 합니다.
    • 원격 교실은 필요하나 심야는 라이프스타일이 달라 힘듦니다. 구글시트 등으로 원격교실을 지원합니다.

  • QRCode
    • 비용이 낮고 도움이 많이 되는데 안 쓰는 것
    • 정보, 관계 유도 (블로그,SNS)
    • 단순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농촌사람들은 어려워하니 중간에서 키맨이 필요합니다.
    • 사례로 고영문님
    • QRCode 스티커+서비스를 결합한 것을 개발 가능




  • 실행
    • 이것을 빨리 해야 하는데 예산 배분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QRcode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 청년창업과 실버사업 연계로 해야 살아납니다.
    • 키맨들은 가맹점 형으로 해서 어는 정도까지 금액까지는 정부가 최소까지 해 주고 나머지는 수익형으로 설계한 가맹취업형으로 귀농 귀촌을 시도합니다.
    • 공개적인 검증 장치가 필요한데 "C4" 라는 것이 있습니다.

C4는 모예요?

- ㅎㅎ 그건 다음 시간에 이야기 계속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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