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백수전문가는 없군요?
그게 딱 내 성향인데 말이죠 ^^
재미있겠군요. 사람을 몇 가지 분류로 한정 짓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같이 해보시죠~
이게 끝나면 정상에서 만납시다 또는
8번째 습관 같은 걸 스터디 하는 것도 좋겠어요.
스터디의 생활화~ ㅋㅋ 2009-12-01 14:16
]저는 소셜웹과 에니어그램을 통해 웹2.0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통로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 블로그, 트위터에 대해서 에니어그램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블로그 9가지 유형, 트위터 유형별 운영법, 그룹도... ㅎㅎㅎ 그런데 정은님 저작권 문제 없는 이미지만 쓰셔야해요... ㅎㅎㅎ 2009-12-01 14:17
]와... 장소도 나왔구... 요일만 정하면 되겠네요^^?
월요일 어떠세요^^? 화요일은 이콥월드 타운미팅이 격주로 걸리고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은 기존 세미나들... 금요일은 한달에 한두번이지만 여의도 모임, 한일문화교류포럼... 다른 날이 빈 날이 별루 없거든요. 일요일 저녁에 하자고 하면 아무도 안나오실거구... ㅎㅎㅎ 2009-12-06 19:26
]국내 각 지역은 종범님이 권경득님, 이경희님 등과... 글로벌은 남훈님이 상욱님이나 여타 멤버들과 선봉에 서주실 것 같습니다. 진영님은 Project Organizer 역할을 꽉 잡고 계시고... 웅재님은 그 전체를 흔들리지 않도록 기획하고 추진해주시니... 하루 하루가 즐겁고 기쁩니다. ^^~
올해 가을에 저는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참 사람의 삶이란.....
나름 공학도 전공하고 컴퓨터는 한 먼 사촌지간 정도로 접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아주 문외한은 아니고 대충 감은 잡고사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유영진님의 Web2.0 강의를 듣고 '아!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겠구나.'하는 강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능이나 기술적인 면에만 편중되지 않고 각자의 상황이나 사회현상에 맞추어 풀어내는 내용속에 저도 녹아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web2.0의 근간이 참여, 공유.... 이런 항목들이 제가 바라보았던 이상적인 사회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구요.
하여튼 각설하고, 포럼까지 열어주셨으니 더 열심히 뛰어가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겸험을 쌓다보면 저도 어느새 'web2.0전도사'가 될지도... ^&^
] <- 요건 프롬프트(prompt)라고 부릅니다. 애플OS에서 사용되던거죠? '>' 도 정상적인 사이트에서는 괜찮습니다. CP/M에서 보였던거죠? ms-dos에서도 많이 보였던거구요. 실명도 없고... 사진 없는 곳에서 댓글 달 때 쓰던 건데 요즘도 그냥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 ^^
]몇달 동안 정말 열심히 참여해주셨죠^^?
실제 실행에도 열의를 많이 가지고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블로거들에게도 글로벌화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포럼을 열어 드렸구요. 이상욱님, 서화진님, 강성재 회장님과 함께 블로거들의 글로벌화에 대한 눈을 열어주십시요^^~
2009 소호.1인기업 포럼
(GEW Korea 2009 조직위원회 주관 공식행사)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9:30am - 5:30pm 행사주제: 창조, 혁신 그리고 무한도전 학여울역 서울무역종합전시장(SETEC) 컨벤션센터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한민국의 청년기업가들이여! 아이디어와 창조, 그리고 혁신!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도전하라!
▽ 축사 GEW Korea 2009 조직위원장이신 변대규 회장님(휴맥스)
▽ <Small is the New BIg> 팀 케인 수석연구원, 카우프만 재단
전, 늦게 도착을 해서 보지 못했어요ㅠ_ ㅠ
▽ 메인홀 앞의 안내데스크
대학생연합동아리 카르페디움과 Twenty Network 학생분들이 자원봉사를 해 주셨어요.
전 살짝 늦게, (아침 머피의 법칙이 일어나) 도착했어요.
기조연설 두번째,
<기업가 정신이 바뀌는 미래, 청년의 역할> - 이언오 전무님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님의 말씀중 마음에 콕콕 와닿는 문구와 말씀을 나름 적어 보았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나이 먹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HP, MS, 애플, 구글, 삼성, 현대.. 이런 글로벌 기업의 공통점은 창업자가 (거의모두) 20대에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윌리엄휴렛 25세, 빌게이츠 20세, 스티븐잡스 23세, 세르게이브린 25세, 이병철 28세, 정주영 31세..
> 저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취업이라는 키워드에 맞추지 말고, 자신의 꿈을 가지고 기업가정신을 곰곰히 깊이 생각해보아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조건 시작하고 보세요. 이것저것 따지다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아쉬움과 후회하는 시간은 또 미래에 아쉬움과 후회하는 시간이 될 것이니까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다고 하잖아요. 작심삼일이라면 삼일에 한번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호호)
김구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셨나는군요, 족패천하(足覇天下): 발(행동)로 천하를 제패한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그리트 히린스, "자유를 위한 희생"-
기업가정신으로 세상을 바꿉시다. 청년창업 소기업 네트워크가 희망입니다.
▽ 유쾌한 vCorea 멤버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행동하면 꿈을 이룬다."
▽ 우리의 패셔너블스타 웅웅~ 현웅재님과 새신랑 강학주님
웅재님의 강연리뷰는 바로 업데이트 할께요:-) 강팀장님은 사진으로 봽네요^ㅡ^
▽ 강석님이 샤샥 저를 찍어주셨네요(히힛,) 오늘도 완전 깔끔한 강연을 해주신 정기남님
기남님의 강연 리뷰도 바로 업데이트 합니다:-)
▽ 든든한 뒷빽 우리 유영진대표님과 대표님의 사랑스런 강영미님♡
대표님의 강연 리뷰도 바로 업데이트 합니다:-) 강연이 겹쳐 영미님 강연은 듣지 못해 아쉬워요.
다음기회에! 꼭,
▽ 하루종~일 인터넷생방송과 <1인미디어와 현장생방송> 강연을 해주신 심현용 선생님
그리고
GEW Korea2009 간사로 행사준비하느랴, 우리멤버 챙기라 눈코뜰새 바빴던 강진영님
유영진님@cityhntr 의 진행으로 어머님, 아버님과 중간점검 시간을 갖도록 하죠!^ㅡ^
지금까지 블로그코칭수업 하셨는데~ 현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좋은점이든, 안좋은점이든, 궁금한점이든, 개선할 점이든, 함께 풀어나가는 시간!
내블로그!!!
- 뭐가 안된다,
- 트위터가 뭔가요?
- 방문자는 많은데..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내 블로그에 어떻게 들어오나요,
- 내용, 글/사진 블로그 포스팅 기초도 어려워요~
- tw.vcorea.kr 사용방법 알려주세요.
- 새로운 방문자 유입은 어떻게 하나요.. 등등.
많은 피드백을 하였습니다^ㅡ^
오늘은 코치님들도 많으시니 1:1 코칭도 가능 하겠군요~ Here we go~:)
저는 복사과, 복경춘 어머님과 함께~ 배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ㅡ^
글로벌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셜웹이 딱이죠.
글로벌하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소셜웹을 활용해야 한다는건 당연한 말인 것 같아요.
발빠르게 변하는 Web2.0 시대에 그 변화의 파도를 타지 않는다면,
물에 빠져서 익사하고 말꺼예요! (ㅎㅎ)
우리가 정말 잘 알고 있는 스타벅스나, Dell, 구글등은 10여개의 소셜웹을 활용을 해서
직원들간의 의사소통과 협업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의 대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잘나가는 브랜드들이 이런데,
그 만큼은 해 줘야 글로벌브랜드가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ㅡ^
< 글로벌비즈니스와 소셜웹 > - 유영진님 2009년 11월 12일 7pm - 9:10pm
역삼 동아빌딩 6층 FC창업코리아
웹골목의 강의리뷰 시작 ♬
저의 생각과 강사님이 해주신말들이 구분없이 함께 작성됩니다, 오해 없으시길...^^
- 글로벌비즈니스와 소셜웹 -
- 자기소개 ▽ 함께하신 분들의 자기소개를 들어보았죠.
- 그리고..
SNS(Social Network Service)서비스
- 사람들과의 관계를 증진시켜주는 도구 라고할까요?
싸이월드, 링크나우 하지만요즘은 SNS가 슬적 녹아든 서비스가 많죠,
CUG(Colsed User Group) - 클럽, 카페 개념이 강한한 그룹을 말합니다.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회원들끼리만 공유하는, 카페, 클럽, 포럼, 길드
경계선을 갖고 움직이는 그룹들이죠.
before community = just CUG
now community = more than CUG
open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
-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어떠한 통로를 열어놓은 것.
장치와 장치를 이어주는 것 = 인터페이스
남들과 함께 쓰도록 자신의 것을 내어놓는 것 = openAPI
SNS컨테이너?
- openAPI들을 한곳에 모아둔, ex) igoogle
배너
- 정보를 보여주기 위한 링크의 개념, 고정된 형태의 컨텐츠, 클릭 후 기능을 가지는,
위젯 - 한가지 기능을 포함(발전된 형태의 배너) 현재 놓인 상태대로 기능을 제공하는 한개의 악세서리, 블로그, 카페에 원하는 위치에 붙여놓고 시작할 수 있는!
가젯 -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컨텐츠를 커뮤니티에서 프로그램이 서비스를 통으로 끌고와서 쓰는 것,
매쉬업 mashup
- 여러개의 openAPI를 섞어놓은 것, ex) 구글맵을 다른 기능과 섞는다면,
핸드폰, 아이폰 - 통신사들이 핸드폰을 쥐고 오픈될 수 있는 기능들을 다 막아 놓고(무선인터넷이 있어도 잡아서 쓸 수 없죠), 사용하기 힘들죠.
여러가지단어들(!) 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뭐니뭐니 해도 결론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선!
만든 사람들이 애초에 가지고 있던 문화는 무엇인가?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내가 비즈니스 하는 마켓의 문화를 이해하는게 중요하죠,
여러군데 흝여져 있는 관계들을 분석사이트에서 각 사이트별 친밀도, 감성도, 비즈니스협업도를 나올꺼예요. (한번 두고보도록 하죠^ㅡ^)
글로벌비즈니스 "소셜웹이 해법" 입니다.
Title . 강진영님의 글로벌 SNS 서비스 진영님 딸램님 생신이시라 일빠따로 하시고 집으로 ㄱㄱ, 딸램 지원양 생일 축하해용♡
Title . 정기남님의 구글웨이브 꺅, 자료가 없네요! 궁금하신 점은 정기남님께 요청해주세요:) 클릭하시면 프로필이..
Title . 김남훈님의 세계명인문화예술교류 꺅, 자료가 없네요! 궁금하신 점은 김남훈님께요청해주세요:) 클릭하시면 프로필이..
Title . 강정은님의 글로벌비즈니스 전, 마인드맵으로..^ㅡ^ 쫌 두서 없지만, 참고가 되시길 바래용!~
대표님이 살짝 코멘트 달아주신,
- 환경문제를 고려한 비즈니스를 해야합니다
-> 컴퓨터앞에 있으면 이동이 최소화, 매연도 나오지 않아요.
- 교육 -> 일정수준이 있어야 비즈니스도 되겠죠?
▽ 남훈님! Oh~ 표정, 살아있습니다요! 히힛,^ㅡ^
▽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 세계로 널리널리 번창하시길 바래요!^ㅡ^
Here we go~
▽ TwitID: @Kangkun (강진영님)
▽ TwitID: @Nomad0115 (강정은님)
방송 됐다고 신나게 좋아하면서 트윗했는데.. 녹화하는게 잘못됐나봅니다.
생중계는 됐는데!ㅠ 0ㅠ 페이지로 가니.... 다음번엔 꼭 성공하겠습니다! 흑,
웹 2.0의 철학과 개념을 출판에 접목
오늘 내용은 출판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웹2.0이라고 하는 새로운 트랜드에서 개념적이거나
막연함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진정한 참여, 공유, 개방, 협업, 집단지성 이라는 키워드가 다소 철학적이거나 이상적인 구호로 다가온다는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이 이 작은 프로젝트의 단면을 통해 쉬운 이해와 자신감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2. 메스미디어에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알게된 과정 ①산업디자인 ②광고대행사 ③광고주 ④웹마스터
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드릴까요? 저역시 전형적인 오프라인 매스미디어에서 부터 출발했습니다. 신문, 잡지, 다양한 판촉물 들을 디자인 하면서 이 광고들이 구매를 잘 촉진 되도록 기획하고 디자인 하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노출하는 그런 일들이였습니다. 관계는 광고주와 제작자 범위 정도였죠. 더 본격적인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광고주로 이동하여 일들을 할때쯤 사내에서 새로운 웹사이트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고 웹마스터로 일을 하게 되었죠. 그러나 새로운 분야인 웹에 대해 너무 지식이 없어서 참으로 고민스러웠습니다. 책을 읽고 관련 세미나를 듣기도 했지만 저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 웹마스터들의 인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된 것이 "웹마스터클럽"인데요. 제게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된거죠^^
3.온라인 커뮤니티
①특정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②웹마스터 클럽
③커뮤니티 아카데미 ④로드러너 ⑤미레도시 인터넷문화연구소
온라인커뮤니티는 너무 매력적이였습니다. 그 당시 우리 제품을 쓰는 사용자들의 모임인데 지금으로 말하면 어얼리어답터 들인데 상품의 기획단계의 큰 컨셉을 줄 만한 실력을 가진 메니아들이였고 홍보 및 클래임 발생 시 위기관리까지도 그들의 공헌이 컸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인맥들과 함께 본격적인 창업을 준비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컨설팅 그룹인 "미레도시" 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가졌던 두려움 반 기대 반의 기억이 나네요. 본격적인 연구로 "커뮤니티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었습니다.
4.blogos.kr
①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②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
③비즈니스 2.0과 블로그 ④맘블로거의 아이사랑
1년 전 부터 브이코아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블로그와 웹2.0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블로그를 하게 되었는데요. 저에게 있어 블로그는 좀 어려웠어요.^^ 기업이나 NGO에서의 컨설팅을 위해 블로그의 가치는 많이 강조하지만 저의 저만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를 위한 블로그로서는 혼자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 참 어려웠죠. 그러다 작년 가을부터 갖게 된 "블로거클럽" 활동이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왜내면 혼자만이 하는 고독한 블로깅이 아니라 이젠 서로 링크 걸고 서로 봐주고 이야기 할 블로거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서로 모여서 같이 하는 프로젝트도 구상하게 되었구요. 우리 팀에서 새해 인사 하다가 제안하게 된 프로젝트가 바로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입니다. 그렇게 진행된 프로젝트가 실제로 한달만에 출판기념회도 하게 되었고요. 더 인쇄를 많이 해서 담달에는 전국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 후 3월 중엔 "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 4월엔 "비즈니스2.0과 블로그" 5월엔 "맘블로거들의 아이 교육" 이란 책쓰기 모임이 진행되고 책도 출간될 예정입니다.
5.블로그 기반 출판2.0의 Story...
①08.12.28 게시판 시작 ②오프모임 2회 ③09.01.30 출판기념회 ④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유통
우리 프로젝트는 그 자체가 스토리입니다. 블로거클럽 안에서 신년인사로 새해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안부를 묻가가 저는 새해엔 책을 한권 쓰고 싶다고 했더니 그 밑에 댓글이 50여개가 달리면서 나도 그래요. 그럼 같이 할까요? 이런 말이 오가더니 그럼 이렇게 하면 방법이 있을까여...하며 기초안이 나오게 되었고 그럼 나는 어떤 역할을 하면 할 수 있겠다고 참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진행이 되고 오프모임을 두번 하고 계획대로 출간기념회를 하게 되었죠.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독자들이 늘면서 전국서점과 온라인에 유통을 제안 받게 되었습니다.
6.웹2.0 기반 프로젝트란?
①동영상으로 개념잡기 -->
여기서 모두가 꿈꾸는 공원이 우리의 소망이라면 우린 블로그에 쌓여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책을 만들고 싶다는 소원은 같지만 이 동영상 처럼 한사람씩은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한가지씩 한것을 한 것 뿐이지요. 그러나 모두의 멋진 공원을,,,우리의 책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 과정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7.How
①출판설명회
n게시판/오프모임 웹에서 어떻게 이런 협업이 가능할까 그냥 꿈과 열정만으론 부족하지 않을까 궁금하시죠? 지금의 여러가지 온라인 툴과 플랫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우선 적절한 오프모임을 갖었습니다. 출판설명회로 서로 얼굴도 익히고 역할도 나누는 오프모임이 필요합니다. 미리 시나리오를 가지고 그룹 토론을 할 수 있는 주제와 조 배정이 필요하고 소그룹 리더와 서포트 들이 적절히 역할이 나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프로필이나 공개된 정보로 미리 파악이 필요합니다.
②공식 블로그 지정 우리가 서로 공동의 인식이 필요한 오프라인 공간(아지트)의 개념도 커뮤니티에서 중요하지만 온라인에서도 본부 공간의 개념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식 블로그를 지정하여 항상 그곳에 후기 및 공지를 포스팅 하고 그에 트랙백을 걸고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포스팅에서 일괄적으로 필진들의 포스팅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있고요.
③엑셀
n필진
n후원금
n체크리스트/진행도 아마 이 화일이 없었으면 원할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힘들 정도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프로세스를 따라 칸을 채우다 보면 프로젝트를 마감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였습니다.
④이메일리스트
n구글그룹스 모두가 수평적으로 서로에게 의견을 던질 수 있고 가만히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주고 받는 모든 이메일을 같이 받아 봄으로 전체 진행을 알 수 있도록 이메일리스트를 활용했습니다. 신속한 의사 결정에는 효율적입니다.
⑤SMS 문자 리스트 등록 짧은 인스턴트 메시지는 즉각적인 회신을 위해 활용했습니다.
⑥네이트온 목록 친구 목록으로 바로 묶어서 필진들에게도 활용하도록 친구목록을 배포했습니다.
⑦링크나우 일촌
n링크나우 메세지
⑧메인 포스팅
⑨개인블로그
⑩트랙백
n상호 조언
⑪후원금 관리
n모바일뱅크
⑫퍼블리셔 강의
⑬표지디자인 및 책 제목
n구글웹스, 전자투표 필진중에 구글웹스 활용에 능숙하신 분의 자원으로 이 자체만으로도 이벤트적 효과가 충분했습니다.
⑭원고 제출
n퍼블리셔
PDF 반출
⑮출판사 신고필증
nISBN 게시판에서 집단지성이 발휘된 부분인데 작년에 출판사를 창업하신 분이 자세한 지식을 주셨습니다.
16편집디자인
17출판기념회
출판기념회파티 또한 기획 부터 당일 행사까지 모두 협업으로 진행했습니다.
8.책에 숨어있는 2.0 장치들
①표지의 수 많은 제목들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의 표지는 책제목 후보로 구성된 태그들의 조합입니다.
②일련번호 500권 한정판이였기 때문에 스탬프로 일련번호를 한 권씩 부여했습니다. 어찌나 번호로 재미난 아이디어가 많았는지 출판기념회 날 한참을 놀았습니다. 그리고 1번에 대한 책은 경매까지 하였죠^^
③실명제 판매 우린 필진들의 실명과 네트웍도 있지만 이 책을 구매하신 분들의 실명과 블로그 주소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 했습니다. 1년 뒤에는 이책을 들고 "20010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책을 구매하신 분들이 필진으로 책 출간을 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④로고와 출판사 등록 이 책 출판을 위해 출판사 이름도 나오고 로고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⑤글의 고유 주소 각 책의 글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 들어갈 수 있는 고유주소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이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되는거죠.
⑥저자 = 실명, 사진, 연락처, 블로그, 개인 태그 일반적인 책들은 친절하면 저자의 이메일 주소 정도나 확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한권을 손에 들면 그 블로거들의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가까이 할 수 있죠. 살아있는 책이죠.
⑦진행과정의 공개 블로그에 대한 것 이상의 웹2.0의 단면을 알 수 있는 프로세스나 가치관이나 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⑧디자인
⑨향후 - 목차 매트릭스, 북마크의 도입
9.독자, 블로거, 기업
①독자는?
n한 사람이 쓴 책을 읽어야 할 의무?
n인맥과 네트워크... 커뮤니티에 등장
n살아있는 그룹 - 최신의 포스팅으로 안내되어 댓글과 트랙백과 SNS
n주제별로 세그먼트화된 전문지식과
n실질적 경험 습득
②블로거는?
n전문화
n출판
n인세수입
n브랜드구축
③기업은?
n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
기획부터 블로거와 함께
n진행과정 노출
결과물 이외의 컨텐츠 확보
n단기간에 좋은 컨텐츠 확보
n멋진 문화를 만들어 내다 : CSR
n기한이 있는 확실한 형태를 갖는 결과물
n해당 분야 블로거들과의 관계 형성 : 협업을 통한 분별
n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완성
n좋은 책의 수익도 가능한 모델
10. 출판 2.0의 미래
①비전
n웹 3.0으로의 집단 각성
n최소단위의 모듈의 극대화를 통해
n개인의 자아실현
n개인 맞춤화 웹2.0이 참여, 개방, 공유, 협업, 집단지성이라는 키워드로 현재 웹의 기본 흐름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웹3.0으로의 개념은 ,,, 저는 개인의 자아실현,,또는 집단 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네트워크 플랫폼의 변화가 아닌 성숙으로의 단계인거죠. 그런 측면으로 전 블로거들의 블로그라는 공간속의 콘텐츠가 출판을 통한 2.0 방식이 3.0으로 가는 증폭제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그 결과 개인은 더 깊이있고 맞춤화 되는 서비스를 누리게 되는거죠.
②향후
n프로세스 정리 서비스
n메뉴얼 정리 공개
n블로고스피어+CUG+SNS+프로젝트용 인트라넷
n수익 이상의 패러다임 제시
한달동안 온라인에서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 모든 프로세스를 정리하여 웹서비스 할까 하는 욕심도 들었지만 어쩌면 그 틀이 더 진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또 다른 장벽이 되지 않을까 하여 과감히 접었습니다. 오히려 이 수작업의 메뉴얼을 정리하여 다른 블로거들이 더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공개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가치를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의미이지 발전인 것 같습니다. 어쩜 올해 안에는 블로거들이 모여 하루만에 워크샵으로 책을 완성해서 탈고하여 인쇄소의 웹하드에 바로 보내는 일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 경우 온라인 디지털된 지식이 오프라인으로 나온 것 이상의 이젠 이벤트 적 문화가 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