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늦은오후 4시 23분 기차를 타고 영등포를 출발해 신례원역에 내리니 어둑어둑 깜깜한 밤이 되었네요.
오늘은
강영미님의 진행아래 [소셜웹 협업과 이벤트 실습]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음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죠?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예산군 어머님 아버님들 서울로 올라오실꺼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2009 블로거 도시-농촌 나눔 파티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강영미님께서 소셜웹 협업에 관한 실예를 들어 스토리텔링을 해주셨어요.
본격적인 이야기,
1. 트랙백 걸기!
트랙백은 자신의 글과 연관된 글(같은 키워드 or 비슷한 내용 or 참조 페이지)과 연결을 해주는 기능이랍니다.
▽ 글의 하단에 보시면, "트랙백 보낼 주소:: "라고 있죠? 옆에 복사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어머님 아버님 블로그 글쓰기를 누르시고 상단에 보시면 엮인글 이라는 체크밖스가 있답니다. 클릭을 해주시면~
트랙백 걸 주소 쓰기가 있어요! 그곳에 아래와 같이 복사된 트랙백 주소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vcorea.kr에 있는 2009 블로거 도시-농촌 나눔파티글과 어머님 아버님 각자의 블로그에 쓴 2009 블로거 나눔파티 참석 글과 연결을 시켜주었어요!^^ 잘 하셨나요?^^
2. 트위터에서 트윗 날리기
어머님, 아버님 각자의 블로그의 컨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트위터를 사용하는 법을 배웠지요.
▽ 로그인을 해주세요! 개인 컴퓨터이시면 오른쪽 아래 자동로그인 체크를 해주시면 매번 로그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타파!^ㅡ^
▽ 로그인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꺼예요!~
1)
- following: 제가 따라다니는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들이 트윗(메세지)을 받아볼 수 있죠.
- followers: 저를 따라다니는 사람들이예요~ 제 트윗(메세지)를 받아보는 사람들이죠.
- tweets: 제가 보낸 트윗(메세지)의 갯수예요.
2)
트윗(메세지)를 보내는 창이랍니다. 아래처럼 어머님 아버님들이 포스팅을 하시고 그 주소와 메세지를 트윗하시면~
그 트윗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로 들어올 수 있겠죠?
3)
리스트는 그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kangkun/yes는 예산군 어머님아버님들, @cityhntr/vcorea는 코칭님들 의 트윗을 볼 수 있어요.
▽ 왼쪽 @kangkun/yes는 예산군 어머님아버님들, 오른쪽 @cityhntr/vcorea는 코칭님들 의 트윗
트위터는 140자내에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긴 주소를 메세지 안에 넣는다면 비효율적이고, 불편하겠죠?^^
가입절차나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주소를 짧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어요.
▽ 화면에서처럼 주소를 넣고 Shorten 버튼을 눌러주면 빨간박스처럼 짧은 주소가 생성이 되요. http://j.mp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없으면 상품이 가지고 있는 주기적인 이벤트를 그때그때 기획을 하시고 혼자 말고, 같이!
거창한 이벤트 말고 작은 이벤트를 기획해서 열어놓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게끔 유도해야겠죠?
자신의 이벤트 키워드와 연관된 글들에 트랙백을 걸고, 트위터로 트윗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이벤트에 대해 알려주세요~^^
오늘은 다소 어려운 내용을 실습한 것 같아요.
그래도 예산군 어머님 아버님 잘 따라오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매번, 내일이면 다 까먹어유~~~ 하셔도!^ㅡ^)
12월 초에 있을 '2009 블로거 농촌-도시 나눔파티'에 좀더 많은 즐거움을 만들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귀여운 영상이 지상이 재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