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web2.0을 지향하면서 

미술을 대중화 시키고 작가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하는 

벤쳐기업인 아트폴리의 장효곤 대표님을 뵙고 왔습니다. 

이력서 내밀고... 면접이죠?^^ 

질문 주시는 것 열심히 대답했는데.. 

아트폴리와 함께 한다면 첫 날 무엇을 할꺼냐고 하시는 대표님의 질문에. 

기본적인 자료조사(미술분야 커뮤니티나 관련 블로그등)와 

아트폴리에 대한 이해, 대표님과 아트폴리 분들의 마음읽기(목표, 결과물) 

그리고 소셜웹 채널과 인맥을 통한 일반인들과의 소통. 그리고 

그 안에서 관심 있는 사람들과의 공감대 형성. 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쫌. 

너무 뜬구름인가봐요^^ 헤헤, 저도 마케팅이라는 분야가 

생소하긴 하니까요.. 실제 비즈니스로 들어와서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해야 하는 것이기에...!^^ 그리고 리얼 비즈니스이기에 

수익과, 결과물에도 많은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이트 트래픽 뿐만 아니라, 블로그 방문자수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수익이 창출되야 한다는 거죠^^ 

음~~~ 

열심히 나름의 검색과,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면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우리 블로거클럽 분들이 생각하시는 

좋은 솔루션이 있을 것 같아... 글을..^^ 

미술을 대중화 시키고, 아트폴리를 널~리 알리고 수익도 창출하게끔 

소셜웹 활용 방안으로 뭐 가 있을까요?^^ 

아트폴리 수익구조중, 작게는 "미술사랑명함"이라는걸 하는데요... 

너므 이뻐요..^^ 

http://www.linknow.kr/bbs/124963 복사강정은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아트폴리는 분야에서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작품과 판매에의 집중이 아직 강하고 작가에 대한 부분은 정책을 세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작가의 프로필 표현이 대부분 약하고, 특히 방문한 회원의 프로필을 표현하는 부분이 안보입니다. 그렇게되니 작가와의 네트워킹 부분이 약하고, 자연스럽게 팬클럽의 형성도 더디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팬클럽과 비즈니스의 관계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대안을 이야기하기에는 좀 많으니... 정은님 필요하시면 더 이야기를 나눠보시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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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님~ 오늘 면접보느랴 수고가 많으셧겠어욤.^^
소셜웹에서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와의 소통인데... 이쪽은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지 모르겟네요?^^ 작은 행사 부터 시작해서서 캠페인이나 서포터즈 등... 오픈으로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욤? ^^

강진영 Project Organizer  2010-01-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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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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