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많이 쓰시지요^^?
저는 구글크롬의 북마크를 좋아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의 Chrome Marks Lite 도 같은 이유에서 좋아합니다.


자문을 나가면 개인이나 조직의 북마크를 훑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양을 봅니다.

미션 적합도를 봅니다.

정리된 수준을 봅니다.


북마크를 통해 그 분의 인터넷 활용수준을 알아보는 것은 좁은 분야 밖에 모르는 탓으로 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지금까지 자문이나 면접, 기타 상황에서 북마크 만큼 짧은 시간에 인터넷 활용수준을 파악하는데 좋은 지표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의 질과 양보다 개인의 콘텐츠가 앞서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만들어서 게시하기 전에 먼저 검색하고 검토해서 북마크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 보통 세가지로 보는데요... 북마크를 풍부하게 하시는 분인가... 하시는 일과 북마크의 내용은 잘 연결되어 있는가... 그리고 북마크 폴더가 잘 구성되어 있는가 이렇게 봅니다.
    생각하시기에도 세가지 조건이 모두 맞으면 자신의 일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쪽에 있어서는 전문가... 맞으실 것 같지요^^?
  • 구글크롬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나눌 기회가 있으니 구글크롬의 북마크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합니다.
    크롬의 디자인에서 북마크바는 일반적인 컴퓨터 어플리케이션의 메뉴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래서 메뉴도 주소입력창 오른쪽의 공구 안에 몰아넣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잘 갖춰진 북마크는 사용자 맞춤 인터넷 메뉴 역할을 하게 됩니다.
  • 구글크롬은 계정 동기화 기능 때문에 어떤 컴퓨터에서도 같은 북마크를 쓸 수 있어서 일관성 있는 사용을 보장해줍니다.
    실제로 다른 분의 컴퓨터에서 다중사용자로 잠깐 자신의 크롬 계정으로 로그인 해서 쓰고 지우면
    장비 원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 없이 사용자는 자신의 컴퓨터와 거의 다름없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