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rea] 소셜웹기초. 블로그포스팅과 인터넷생방송 -강정은님 @nomad0115



 소셜웹전문가그룹 블로거클럽의 부운영자로 활동하면서 2010년은 정기적으로 목요일날 소셜웹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매 홀수달 마지막째주 목요일은 제가 세미나 준비를 하고 있구요. 어제 두번째로 세미나를 했는데 그놈의 발표 울렁증은 아무리해도 가시질 않네요. 머릿속은 하얗고 생각했던 내용들은 안나오고 즉석애드립을 속사포로 던져내며 세미나를 마치고 나니 위가 꼬여버렸어요. 흑!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어찌, 유익한 시간이 되셨는지 괜한 노파심도 생겼었답니다. 아하하!!! 소심한 A형?^^
음, 제가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받은게 없어서 혹시 사진찍으신 분들은 트랙백이나 트윗이나 블로거클럽을 통해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히 글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포스팅과 인터넷 생방송 속사포이야기가 끝나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 참 유익했지요? 저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이제 개설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론적인 이야기를 말씀드렸고 토론에서는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나온 것 같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특히 진영님이 말씀해 주신, 나부터, 내주변 블로거클럽분들로 확장을 해 나가면서 사례중심으로 풀어나갔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마음속에 꼭꼭 집어 넣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오랫만에 뵌 심현용선생님! 먼저 연락드리고 와주세요~ 부탁드리고 안부도 여쭙고 했어야 하는데 제 시간이 바쁘다고 먼저 연락도 못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선생님 안계셨음 인터넷생방송 부분이 휑~ 할뻔 했지요. 고수만이 뿜을 수 있는 내공과 노하우를 거침없이 쏟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은 건전한방송! [1인창조기업 성공전략 디지털로 승부하라 ]이 인기가 덜하지만.. 언젠간,조만간,사람들도 눈이 뜨이겠죠?^^

■ 제가 준비한 강의 자료입니다♬



■ @kangkun 강진영님께서 촬영해주신 인터넷생방송♬

[소셜웹그룹스터디(월)] 2. 온라인커뮤너티의 정수 @cityhntr @kangkun @nomad0115



  2010년 블로거클럽 목요 세미나에 플러스알파! 실습위주 소그룹으로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스터디입니다^^

이번주는 지난주 참석하신 분들의 요청대로 [온라인 커뮤너티의 정수]라는 타이틀로 진행을 했습니다.

 

- 비즈니스 목적을 가지고 클럽을 운영하길 원하시는 분.

- 가입한 그룹 안에서 멤버로서 활동하는 방법.

- 커뮤니티 구축, 활동, 가드닝하는 방법.

▽ 멤버제로 가자는 의견이 나올정도로 지난번 참석하셨던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배움에 대한 열정도 어찌나 한가득이시던지요^^ 

 



 

[커뮤니티의 개념] - 유영진쌤 @cityhntr

온라인 커뮤니티안에서 사람들이 모여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곳.

-카페: 상업적 목적, 개인이 주인이 되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

-클럽: 원래는 멤버십

  개인활동, 커뮤니케이션(트위터등), 그룹화 일정 경계선이 생김(나를 환경과 일정하게 경계를 구분짓는 막),

개개인이 균형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면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잘 습득할 수 있음.
스스로가 가고 있는 길을 알면서 걷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로 헛된발걸음 없이 가지 않을까요?^^

예) 링크나우 프로필 - 그룹활동, / 트위터 - 퐐로잉(관계) - 리스트(그룹화) / 블로그 - 일촌맺기, 댓글, 트랙백(관계) - 메타블로그(그룹화)

(1) 자연발생적인 그룹,

서로간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소비에 치우침 하지만 비즈니스 목적일 경우 맞지 않음(저효율)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음.스스로가 커뮤니티를 만들던지 스스로가 만들던지!

(1-1) 정석으로 알기, 이미 있는 커뮤니티에 들어가 스스로를 알리고 비즈니스 하기

비즈니스를 위한 SNS인 링크나우 중심으로! 

- 링크나우의 단점이면서 장점 : 스킨없음.

카페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혼자' 클럽을 개설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함께하는 사람들을 모으고 클럽을 개설하세요.
발기인들과 자료조사를 함께 보면서 모임의 목적, 목표, 차별화방안, 운영진들의 장점, 요즘 사람들의 요구와 해소 되는 부분 안되는
부분을 정리 하면서
부운영자들과 합의를 하고. 클럽 이름 만들고, 로고 만들고, 활동계획 최소1달 최대 1년치 만들기.

 

- 세상사는 방법중 한가지! 커뮤니티 개설및 운영 가이드란 -

 처음, '초대하기' 기능의 중요성!

일정 인원이상을 넘지 못할 경우 온라인에서 활동하는데 제약이 생길 수 있어요.

이 모임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연(전사, 설화, 신화)을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내면 마케팅이 필요없이 모임을 알릴 수 있어요.

 

두번째, 클럽개설

주의할점: 형편이 된다면 오프라인에 장소를 꼭 마련, (아주 중요!!!)

온라인의 커뮤니케이션 툴(메신저, 블로그, 트위터) = 오프라인에서의 공간, 장소

커뮤니케이션채널 확보; 어느장소에 어떤 내용으로 무엇을 할지,

->가능하면 소셜웹도구인 트위터, 블로그, 스프링노트등을 사용하시길 권해요~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는 상황을 일부러 차단하지 않는다면 불특정사람들에게 공개되고 검색엔진에 쉽게 걸릴 수 있게 해주는 툴)

 

세번째, 개개인(회원) 잘 챙기기 = 개인에 대한 DB를 챙기기

상대방의 상태를 알기위한 상대방의 정보를 잘 알기

개인 프로필(회원가입 폼)을 어떻게 요청할지, 무엇을,

(방법1) 문자사이트를 사용해 클럽 일괄초대, 링크나우 초대 후 블로거클럽으로 오세용~!^^

(방법2) 구글그룹스, 일괄초대하여 그룹을 형성한 후 별도 비용없이 메일로 그룹관리 , 메일링리스트

 

네번째, 회원의 라이프사이클을 설계, 개설

모임안에서의 생로병사구분

어떤 사람이 입문하고, 클럽에 안착할 때까지 어떤 사람일지를 잘 탐색하기.

운영자는 제한된 범위내에서의 창조주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컨트롤 잘 해야함.

온라인상에서 오픈하고 진행하시는게 책임이나 리스크가 분산!

 

다섯번째, 운영진에 대한 정책(리더십프로그램)

모임을 만들때 갑자기 생길일들에 대한 해결방안도 마련해 놓고 시작해야 함.

스스로가 물러날때를 알고, 나 대신 다음 사람이 있어야함

모임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초의 발기인이 중요해요^^

공개적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스스로 해결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해결책을 내곤하죠.

 

여섯번째, 적은비용. 작은 것들을 가지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색을 정하고, 노래를 정하고, 해쉬태그등 을 만들어 주는것. 고유문화 만들기

예) 회사의 뱃지, 걸스카우트의 인사법,

 

일곱번째, 이벤트를 만드는 능력

'건수'만 있다면 재밌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데..
진짜목적, 최소의 비요으로 최고의 사람들을 모으는것!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는 관계증진, 컨텐츠 대량생산, 커뮤니케이션을 왕성화를 시켜주므로 아주중요!

 

여덟번째,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해 마디마디를 잘 챙겨주기,

예) 기념일 향사 챙기기, 새로운회원 환영빵!(신입가입시 이벤트로 끌고가는, 프로필을 블로깅!)

오프모임에 오신분들, 작은 기본셋트를 드리는 등의 작은 '식'을 통해 내부의 에티켓, 문화, 이벤트, 행사등을

모두 묶어내면 커뮤니티의 큰 문화가 형성되고 자라남.

각자의 직책에 따라 역할분담도 정의를 통해 모임이 단단해지고...

링크나우안에 있는 그룹들 중에서 1주일간의 그룹들 평균 글보다 약간높게,

따뜻한 곳이라는 이미지, 열정이 있고

 

아홉번째, 쎌(구역)기법 소모임운영의 중요성

자생력은 외부충격완화, 큰모임의 단단함,

사람관계를 살아있는 세포처럼 처음엔 마구 커지다 나누고, 나눠진 부분에도 리더를 키우고 받쳐주는 시스템 필요.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가닥수가 존재하는 것처럼 소모임의 장도 만들기.

 

 첫 발기인을 모집하실때 자신의 파트너, 동료와 함께 만드시는게 좋아요.

 

▽ 마인드맵


 

- Q & A -

 

▽ 소셜웹그룹스터디 #2. [온라인커뮤너티의 정수] 안내지


 

 

이미 있는 커뮤니티에의 접근 -강진영님 @kangkun

  그룹 소개를 보고 그룹을 파악하기가 가장 우선이겠죠?^^ [마인드맵을 참고해주세요]

 

 커뮤니케이션.jpg

 

 ▽ 참석하신 분들의 Needs를 파악해 모두함께 상생하는 길을 찾는 소셜웹그룹 스터디 #2. 온라인 커뮤너티의 정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