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클럽 회원님들!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비 치곤 꽤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올해 가을에 저는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참 사람의 삶이란.....
나름 공학도 전공하고 컴퓨터는 한 먼 사촌지간 정도로 접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아주 문외한은 아니고 대충 감은 잡고사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유영진님의 Web2.0 강의를 듣고 '아!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겠구나.'하는 강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능이나 기술적인 면에만 편중되지 않고 각자의 상황이나 사회현상에 맞추어 풀어내는 내용속에 저도 녹아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web2.0의 근간이 참여, 공유.... 이런 항목들이 제가 바라보았던 이상적인 사회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구요.
하여튼 각설하고, 포럼까지 열어주셨으니 더 열심히 뛰어가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겸험을 쌓다보면 저도 어느새 'web2.0전도사'가 될지도... ^&^
'오픈 프로젝트'
이 매력있는 단어들로 회원님과 함께 소망을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