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클럽 회원님들!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비 치곤 꽤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올해 가을에 저는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참 사람의 삶이란..... 

나름 공학도 전공하고 컴퓨터는 한 먼 사촌지간 정도로 접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아주 문외한은 아니고 대충 감은 잡고사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유영진님의 Web2.0 강의를 듣고 '아!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겠구나.'하는 강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능이나 기술적인 면에만 편중되지 않고 각자의 상황이나 사회현상에 맞추어 풀어내는 내용속에 저도 녹아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web2.0의 근간이 참여, 공유.... 이런 항목들이 제가 바라보았던 이상적인 사회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구요. 

하여튼 각설하고, 포럼까지 열어주셨으니 더 열심히 뛰어가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겸험을 쌓다보면 저도 어느새 'web2.0전도사'가 될지도... ^&^ 

'오픈 프로젝트' 
이 매력있는 단어들로 회원님과 함께 소망을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www.linknow.kr/bbs/105714 복사김남훈님의 전체글 | 삭제 | 관심 설정
 
]잠시 접어두었던 이상적인 사회상이 있으셨다면 지금 실현해야죠^^~
꿈을 보여주시면...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실 겁니다.
Web2.0 은 사실 Web1.0 보다 먼저 있었던 Web 의 원초형입니다.
본질을 찾아 돌아가는 중이라고 보시는게 맞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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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나 기술적인 면에만 편중되지 않고 각자의 상황이나 사회현상에 맞추어 풀어내는 내용속에 저도 녹아들었습니다...라는 말씀 너무 좋네요! 저도 녹아들었거든요..ㅋㅋㅋ 
대표님은 정말 발빠르신거 같아요-ㅅ- 댓글달때도 ']' 요 키워드 괜찮은거 같아서 비스무리하게 '>' 달아봅니다.ㅎㅎㅎ 
남훈님!~ 참여, 공유, 개방.. 함께해요:) 저도 언제든 도울일이 있다면 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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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축하드립니다. 이제 반은 하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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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건 프롬프트(prompt)라고 부릅니다. 애플OS에서 사용되던거죠? '>' 도 정상적인 사이트에서는 괜찮습니다. CP/M에서 보였던거죠? ms-dos에서도 많이 보였던거구요. 실명도 없고... 사진 없는 곳에서 댓글 달 때 쓰던 건데 요즘도 그냥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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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개방, 공유라는 키워드가 긍정의 시너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세미나에서 김남훈님을 뵐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던데, 이런 변화가 있으셨군요~!!

정기남 댓글컴즈 대표  2009-11-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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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프롬프트 관련해서 '나도 써볼까?'하고 생각 중이었는데, 정은님이 먼저.... ㅎㅎ 물론 먼저 쓴 사람이 우선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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