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외식산업분야 기업브랜드 구축을 위한 시발점!



오늘, vCorea 유영진 대표님과 강진영님, AMOJE의 권영일 팀장님과 박설희 대리님, 김우식님, 장태철님, 박지애님과 함께 스칼렛에서 맛난 식사도 하고 두가지의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그 첫번째는 스칼렛을 외삭 산업분야에서 기업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외식 산업분야에는 소셜웹을 활용해 아직 그렇다할(?) 내놓을만한(?) 기업브랜드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 파워블로거들을 통해 포스팅으로 반짝 효과로 반짝 매출증가 마케팅은 많으나... '스칼렛'이 선두주자가 되었으면 좋겠군요.^ㅡ^ 그 두번째는 링크나우(인맥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내의 대학생 자기경영 클럽의 운영자이신 김우식님의 대학생과 시니어들의 모임에 관한 계획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스칼렛을 위한 vCorea 유영진 대표님의 첫번째 솔루션,

링크나우(인맥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만큼 우리나라에서 프로필이 오픈된 형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곳은 없지요. 링크나우 내의 블로거클럽을 통한 마케팅을 하세요, 블로거클럽 내에는 개개인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드릴 수 있는 소셜웹툴과 협력할 수 있는 인력 그리고 리소스들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이런 스스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비용도 적으니 늦추지 말고 빠를 수록 좋아요!

 
링크나우 내 블로거클럽 활동 + 파급(시너지) 효과,
트위터의 RT같은, 포스팅의 트랙백 or 퍼나르기 같은,


스칼렛의 서비스나 퀄리티는 높아 한번 방문했던 고객들에게 인지도는 높고 재방문률도 높으나 문제점은 퍼져나가지 못한다는데 있다네요, 그룹 메일링도 하고 철 마다 메뉴도 바꾸고 쿠폰발급, 이벤트로 홍보를 하고 있지만 TV or media 광고를 하지 않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미디어광고를 하고 싶진 않고, 음식의 퀄리티를 높이고 내부 서비스를 높이는 것만으로 고객을 끌고 싶으시다는,^^

 스칼렛을 위한 vCorea의 유영진 대표님의 두번째 솔루션,

링크나우는 인물검색을 연령대, 성별, 지역분포로 검색을 할 수 있기에, 1촌 연결을 할 때 프로필도 보시고 스칼렛의 고객관리망을 넓히세요. 이미 가지고 계신 고객들 명함을 링크나우 내에서 검색을 하시고, 소셜웹에 좀 더 익숙해지고 하시면 링크나우 내에 그룹을 개설을 하시고 오시는 분들도 모두 고객으로 만드세요. 개개인을 상대하긴 어렵지만 커뮤니티를 만들면 상대하기가 쉬워집니다. 적은 비용과 적은 리소스만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클럽을 개설하시면 트위터와 블로그는 보조로 이용하세요. 이벤트를 하실때도 "~한 이벤트 합니다. 참여하세요!" 라는 결과통보식으로 하지 마시고
" ~ 테스트 하고 싶어요" 하는 뉘앙스에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분만 참여하는 식으로, 아군을 만들어 함께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관계가 없던 파워블로거들을 연결해서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의 파급력이란,

소셜웹의 컨텐츠 의 시작, 뼈대만 만들고 완성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가 완성하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하시네요. 고로,
기획은 내가 타겟으로 삼는 그 사람이 만드는 것!


 링크나우내 대학생 자기경영클럽

대학생들과 시니어분들과의 모임을 기획하고 있는 김우식님은 딱딱한 강의보다 인맥파티를 제안해 주셨어요.
매달 같은날 꾸준히, 하지만! 시작은 어떻게, 기획은 어떻게, 구성은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내년 GEW Korea행사때는 Twenty-Network(대학생 자기경영 연합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에 대한 코멘트로, 소수가 먼저 (당장) 시행착오를 겪고 다수가 진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건 어떨까요, 글로 많이 노출하지 말고 적절히 조절해 가면서, 모든건 오픈프로젝트로 열고 진행하는건 당연한 말이구요. ^^

결과만 생각하지 말고 과정의 중요성을 생각하세요~
(복잡계가 생각나는 대목입니다..ㅎㅎ)




▽ 스칼렛에 대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해주세요^ㅡ^ 클릭,




posted by. 강정은(http://mylucky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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