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어떤 분은 적고, 짧은 시간에 성공하고 어떤 분들은 오랫동안 하시는데 힘드시고...

이런 데이터들을 조사해보니, 성공하는 공동적인 요인들이 있습니다.


해외쪽 하고 있는 쪽과 국내에서 하는 쪽이 차이가 많이 나는 쪽이 있습니다.

대자본을 가진 쪽은 해외에서도 개인 이름을 앞세우진 않습니다. 근데 해외에서 개인 창업을 하는 분들은, 자기 이름을 앞에 둡니다.

그럴 경우 나중에 늘렸을 때 본인들의 브랜드를 유지하고 힘을 유지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개인 브랜드를 다 빼고 브랜드만 앞세웁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를 두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름을 걸고 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차별화만 두고, 더이상의 차별화를 두지 않습니다.


혹시, '안상수'님 아십니까? 디자인 쪽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제가 온라인쪽이나 디지털을 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연락이 오셨는데 '서울디자인재단'의 이사장으로 오게 되었는데,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라고 물어오셨는데... 그래서 이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가장 단기간에 성공이 되었지요?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곳입니다. 

보시면 아시지만, 디자인쪽 관련된 분만 1만3천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한국에서 시작된 그룹이 이렇게 성장한 곳이 있나요?

3개월만에 1만명을 넘기고, 박원순 시장님을 동대문에 모시고 10분동안 춤추게 한 사건입니다.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1달만에 책이 나오고, 그리고 서울디자인 관련된 정책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전이 나와있고, 지금도 많은 디자이너들이 안에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안에서 심지어는 동대문 관련된 그 과제를 통해서 '동대문봄장'이라는 그룹이 탄생하게 되었지요..^^


이 이야기를 먼저 드리는 이유는 온라인쪽을 적절히 쓰기만하면,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작은 비용으로 움직이는 분들께서는 이 부분을 놓고 가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데, 디지털쪽은 홍보마케팅하고 철저하게 결부가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간단한 단어를 이야기 하고 가려고 합니다.


SNS는 어떤 단어의 약자인가요? 우리말로 하게 되면 '사회적관계망' 입니다. 사회적 관계망이 공적인 부분을 지칭할까요? 사적인 부분을 지칭할까요?

SNS속성을 알아야 홍보를 어떻게 할지 정해지잖아요. 이 부분부터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SNS는 공적인 공간입니다." 만약 사적인 공간이라면, 저를 불러 이야기 할 필요가 없지요...

SNS에서 제일 실수하는 것이 사적인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넘어야 할 산으로 생각하는 기성세대들이 원하는 하나의 환상이 사적인 비밀이 보장되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나 두려워해서 하지 않는 것이 기존 미디어에서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그럼 마케팅이 뭔가요^^? 여기 마케팅 배우러 오셨으니 마케팅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Mark에 Ing가 붙어 있잖아요. 그럼 시장과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인데, 마케팅은 비즈니스 용어잖아요.

"비즈니스의 전체과정을 마켓과 함께 하는 것" 이 마케팅입니다. 개인과 소통하는 것을 예술이라고하죠^^?


기존 시대에는 이것을 하기엔, 너무 비용이 높아지는 것이죠. 단가가 높아지니, 상품가치가 없어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기가 힘들죠.

요즘 시대는 이것을 하기 위한 모든 도구가 무료이죠. 구글,페이스북,트위터 다 무료입니다. 마켓과 충분히 소통할 수가 있죠.


마케팅을 할 때 제일 시작점이 뭐냐면, 

내가 하는 상태를 충분히 보여주면서 "당신의 의견과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하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하는 첫 걸음이 "오프라인에 있는 것을 디지털화"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사진이 찍는 것마다 돈을 듭니다. 그런데 요즘엔 어떤가요? 돈이 전혀 들지 않죠^^? 그런데 그 다음 시대는 하드디스크와 USB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만약 하드웨어에 집중하면, 협업이 불가능하고 언제든지 엑세스가 불가합니다. 클라우드는 협업과 공유가 쉬워지게 하는 키입니다. 그리고 바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하는 기본이 되지요.


블로그가 SNS마케팅에서 중요한 이유는 전문 컨텐츠가 없으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무시를 당하거나 시간을 허비하기가 쉽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활용하시는 분?


지금 쓰고 있는 이것, 뭐 처럼 생격나요? 엑셀처럼 생겼어요. 기존 엑셀파일도 읽고, 반출도 되고.. 이것이 구글 스프레드 시트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파일 안에 와서 모두가 쓰는 것이죠?


페이스북 안에 1인창조기업협동조합 입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 거예요. 1인창조기업일 수록 네트웍이 좋고, 협업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구글드라이브죠.


제가 블로그를 보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파워블로그를 너무 흉내내세요. 그런데 파워블로그의 정체성은, 네이버가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블로거의 브랜드를 죽이고, 그리고 그것에 잘 하던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을 많이 블로그에 쏟을 수 있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브랜드를 키워주는 셋팅 - 오늘 가서 기본 명함부터 갖추세요. 

1. 자신의 이름을 걸으세요.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걸으세요.

2. 명함에 해당하는 프로필 자리 : 내 이름, 내 사업, 내 얼굴, 내 직함과 사업체명, 이메일,연락처 넣기

3. 타이틀에 자신의 지역 또는 사업을 정확하게....


이웃을 맺을 땐,

얼굴과 실명이 정확한 사람으로 맺고 사업에 정확하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맺으세요.^^


그리고 이젠, 비즈니스 블로깅을 하세요. 


페이스북도 똑같습니다.

페이스북도 개인의 프로필을 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회사 페이지와 개인 과의 분리가 일어나고, 이 부분을 효과적으로 이어줘야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가장 비싼자리가 어느 부분입니까?

바로 커버스토리 입니다. 그 부분을 공란으로 비워두지 마세요. 그 자리를 3가지 요소로 활용합니다. 

첫번째는, 네트웍을 자랑하세요.

두번째는, 같은 것을 다루는 곳과의 차별화를 표현하세요.

세번째는,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것 넣으세요. 사무실 약도, 핸드폰 연락처 등을 앞으로 넣으세요.


그리고 사진도 1. 뒤에 배경이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보강하는 배경을 쓰기, 2. 내 분야의 독특한 복식을 활용하기 3. 내 고객이 알아볼 수 있는 소품

어떤 경우에도 얼굴을 알아볼 수 없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프로필에 자신이 재직하고 있거나 창업한 곳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현재 이력에 포함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탄탄해야 내부가 단단해 집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을 하려면, 기본셋팅이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진짜 중요한 것은 기반 컨텐츠를 잘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기반컨텐츠는 내 사업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벤트,사람,제품,개념 등을 셋팅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잘 이뤄집니다.


이렇게 해서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기반포스팅이 잘 되어 있어야 하고,

포스팅은 이 위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하려면, 그것을 스프레드 시트로 잘 관리 되어야 합니다. 


소통을 도구로써 중요한 것이 구글 양식입니다. 


설문을 하면 한사람의 응답이 한라인으로 제공되고, 표로 제공이 되지만, 그리고 나서 구글 양식이 통계까지 내주어서 줍니다.

이것은 무료 입니다.


N드라이브는 블로그에 올라갈 사진과 아래아 한글의 처리에 씁니다.


모바일은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고 긴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폰에서도 표준셋팅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좋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첫줄

Office  - 구글드라이브/퀵오피스/N드라이브/마인드맵핑/캘린더/이메일 정도가 첫줄

Navigation - 이동을 보조해주는 앱 

Images - 찍어내는 것이 투자대비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명함 관리 할 적에 캠카드/ 책 읽을 땐 캠스캐너 /

SNS



블로그는 디지털카다로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블로그는 필수 입니다. 블로그를 안하고 SNS 하는 것은 시간 낭비 입니다.


블로그에 모바일 화면을 정확하게 잘 넣어주세요.

블로그 첫화면을 캡쳐해서 적당하게 자르고 넣어주면 작업 안하고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2009 소호.1인기업 포럼

(GEW Korea 2009 조직위원회 주관 공식행사)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9:30am - 5:30pm
행사주제: 창조, 혁신 그리고 무한도전
학여울역 서울무역종합전시장(SETEC) 컨벤션센터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한민국의 청년기업가들이여!

아이디어창조, 그리고 혁신!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도전하라!


▽ 축사 GEW Korea 2009 조직위원장이신 변대규 회장님(휴맥스)


▽ <Small is the New BIg> 팀 케인 수석연구원, 카우프만 재단
전, 늦게 도착을 해서 보지 못했어요ㅠ_ ㅠ


▽ 메인홀 앞의 안내데스크
대학생연합동아리 카르페디움과 Twenty Network 학생분들이 자원봉사를 해 주셨어요.

전 살짝 늦게, (아침 머피의 법칙이 일어나) 도착했어요.
기조연설 두번째,

<기업가 정신이 바뀌는 미래, 청년의 역할> - 이언오 전무님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님의 말씀중 마음에 콕콕 와닿는 문구와 말씀을 나름 적어 보았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나이 먹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HP, MS, 애플, 구글, 삼성, 현대.. 이런 글로벌 기업의 공통점은 창업자가 (거의모두) 20대에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윌리엄휴렛 25세, 빌게이츠 20세, 스티븐잡스 23세, 세르게이브린 25세, 이병철 28세, 정주영 31세..

> 저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취업이라는 키워드에 맞추지 말고, 자신의 꿈을 가지고 기업가정신을 곰곰히 깊이 생각해보아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조건 시작하고 보세요. 이것저것 따지다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아쉬움과 후회하는 시간은 또 미래에 아쉬움과 후회하는 시간이 될 것이니까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다고 하잖아요. 작심삼일이라면 삼일에 한번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호호)


김구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셨나는군요, (足覇天下): 발(행동)로 천하를 제패한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그리트 히린스, "자유를 위한 희생"-
기업가정신으로 세상을 바꿉시다. 청년창업 소기업 네트워크가 희망입니다.



▽ 유쾌한 vCorea 멤버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행동하면 꿈을 이룬다."


▽ 우리의 패셔너블스타 웅웅~ 현웅재님과 새신랑 강학주님
웅재님의 강연리뷰는 바로 업데이트 할께요:-) 강팀장님은 사진으로 봽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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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님이 샤샥 저를 찍어주셨네요(히힛,) 오늘도 완전 깔끔한 강연을 해주신 정기남님
기남님의 강연 리뷰도 바로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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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한 뒷빽 우리 유영진대표님과 대표님의 사랑스런 강영미님♡
대표님의 강연 리뷰도 바로 업데이트 합니다:-) 강연이 겹쳐 영미님 강연은 듣지 못해 아쉬워요.
다음기회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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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인터넷생방송과 <1인미디어와 현장생방송> 강연을 해주신 심현용 선생님
그리고
GEW Korea2009 간사로 행사준비하느랴, 우리멤버 챙기라 눈코뜰새 바빴던 강진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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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찍느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발빠르게 뛰어 다니신 강석님 사진이 없네요... 저라도 찍어드릴껄 (아차!) 다음엔 꼭-^^ 남훈님, 상욱님 개인컷도 없어요! 힝, 아쉽아쉽!^^


즐거운 컨퍼런스 였습니다
작은 아쉬움이 있다면,
홍보가 제대로 안된걸까요? 사람이 붐볐더라면~ 꽤 큰 장소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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