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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열린마당


“블로그아카데미 브이코아”는 지난 4월12일 블로거팁닷컴 장두현(제트)님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스물한번째 모임을 가졌다. 블로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만큼 제대로된 블로그 활용방법을 가르쳐 보자는 목적에서 시작되었으며 단순한 아카데미가 아니라 전업블로그가 되고자하는 사람, 블로그를 홍보의 수단으로 삼고자 하는 기업과 사회단체, 그리고 블로그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했다.


단순히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인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블로그와 웹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웤을 통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열린광장을 추구한다. 강의는 브이코아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며 강의내용을 요약하여 책으로 엮어낼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9시30분 스물한차례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강의를 들으러 왔던 수강생 몇 사람이 뭉쳐서 블로그를 홈페이지처럼 쓸 수 “홈로그”를 개발하기도 했으며 아예 “블로그코디”라는 회사를 만들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홈로그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굳이 똑같은 콘텐츠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두 번 올리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의를 듣고 나서 강의를 한 분의 회사에 투자를 하겠다는 투자가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1인방송국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http://wing365.com 심현용님은 “블로그아카데미 브이코아” 강의를 매주 생중계하고 있다. 블로그와 1인방송국이 결합했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나올 수 있는지 실험해 보자는 것이다.


운영위원 모집


현재는 주1회 강좌를 열고 있지만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블로그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주는 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블로그아카데미를 위해 자원봉사해줄 운영위원도 모집하고 있다. 파워블로거나 전문 블로그 강사, 블로그마케팅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면 전문성 확보가 용이 할 것이다.


“블로그아카데미 브이코아”는 차세대 인재양성에 관심이 큰 김종춘 목사가 블로그 활성화가 사회의 다양성과 창조성을 극대화하여 창조경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강의일정>

- 9월6일 파란 심철민 서비스본부장
- 9월13일 추석연휴  
- 9월20일 블로그코리아 이지선 대표
- 9월27일 TNC 노정석 대표,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회장 
- 10월4일
- 10월11일 믹시 왕효근 대표
- 10월18일 다음 전략서비스기획팀장 김유진(티스토리 신규 서비스 중심으로)



- 매주 토요일 9:30~11:30  강의 후 간단한 오찬 친교 (회비 5천원- 자율, 학생 무료)
- 강남역 3번 출구 -> 스타벅스 골목 -> 트라팰리스 602호(1층 파스쿠치) 브이코아 오는길클릭!
- 브이코아와 회원블로그, http://wing365.com/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 자신의 블로그를 통한 생중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강의 후 동영상 게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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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강의 요지 발췌>


▶ 블로거팁닷컴 장두현(제트):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한 10가지 조건


블로그의 영향력을 갖는 조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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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로그의 시작

- 블로그 주제와 이름, 도메인 선정, 메타블로그 가입 등록하기 등

2. 시간과 열정

 - 블로그 개설 후 초반에는 많은 시간(3~6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 블로그 개설 후 최소 3개월은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필요하다.

 - 열정이 중요하다.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그 열정이 자기의 블로그를 만들고 방문객에게 감동을 유발한다.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

3.댓글의 기능

  댓글을 통해 블로그의 커뮤니케이션정도를 측정한다.

  댓글을 작성하는 요령은 내가 다루고 있는 같은 주제의 블로그 방문해서 댓글을 달자.

  공통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고 자신의 동료를 만들 수 있다.


4. 링크의 활용

 - 블로그 파워의 원천,링크

 다른 블로거에게 많이 링크되어 질수록 검색엔진에서 내 글은 상위에 위치하게 되며 많은 영향을 미친다.

- 링크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요령

  다른 블로그의 좋은 글을 포스트 본문에 링크하는 습관을 들이자.

  링크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며 블로그 친구를 만들어 주고 링크를 통해 친밀감이 형성될 수 있다.

5. 주제의 선정

- 블로그의 주제가 있어야 자신의 고정 독자가 생기게 되고 해당 블로그의 전문성을 갖게 한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전문성을 갖는데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 자신이 자신있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로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다.


6. 정보성 포스트의 작성

 - 정보성 글을 하나만 올려도 구독자가 늘어나며, 상호 이익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 파워블로거와의 유대관계

- 파워블로거와 친하게 지내면 배울것도 많고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자주찾아서 댓글을 남기고 얼굴을 비춘다.

  내 블로그에 방문해 주지 않는다고 노여워하지 말자.

  좋은 소식이나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댓글을 남겨준다.


8. 셀프 브랜딩

-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블로그의 주제를 선정하고 독립 도메인 사용

- 해당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함

- 블로그에 작성된 글은 검색엔진에 영구적으로 노출되어 온라인 상에 “나”라는 사람의 전문성을 각인 시킬수 있는 특별한 도구가 될수있다.

9. 독립 도메인

- 블로그 이름과 맞아 떨어지는 이름이 가장 좋으며 닷컴 도메인이 좋다.

10. 포스트 작성방법

- 숫자를 넣어서 리스트화 하는 작업을 통해 좀더 간결하고 보기 좋은 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숫자나 기호가 들어가면 읽기에도 좋고 타이틀에 집중 되는 효과를 볼수있다.

- 패션잡지 같은 다양한 잡지들을 보면서 좋은 디자인을 참고한다.

- 내가 선택한 주제의 외국 블로그를 찾는다. 자신의 노하우와 자신의 의견을 활용해서 인용하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블로그히어로즈 역자 최윤석님 - 블로그히어로즈가 되는 8가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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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1 열정을 보여라

  1년정도 한 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 규칙2 다른 블로그와 교류해라

  우리나라 블로그는 미디어의 성격보다 커뮤니티 성격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티스토리와 함께 펌질하는 시대는 가고 있는거 같다

- 규칙3 블로고 스피어를 최대한 활용하라

   검색과 메타블로그와의 관계도 상당히 중요하다.

   메타블로그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 같이며,

   포털들이 시장에 메타블로그 플랫폼을 많이 내 놓고 있다.

- 규칙4 뉴스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라

  어떤 뉴스를 발견하고 그 뉴스에 대해 자기 의견을 달고 링크를 주고받는 행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규칙5 검색엔진을 이용해라

  키워드를 잘 선택해서 명확하게 밝혀주면 검색엔진에서 노출되는데 유리하다

- 규칙6 비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자기주장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글이 달렸을 때 예의를 갖추면서 자신의 이득만을

  취하는 것이 좋다

- 규칙7 광고는 중요하지 않다

  애드센스를 통해 돈을 벌고자 블로그를 하는 유저들도 상당수가 있지만

  지금은 대단한 수익을 낼 수 없다

- 규칙8 독자의 피드백에 귀기울여라

  독자가 어떤생각을 하고 내 블로그가 어떻게 비쳐지는지 끊임없이 모니터링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 강효석 성공하는 직장인의 10가지 블로그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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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유명블로거 다렌로즈의 PRO-BLOGGER.NET 월 16,000달러 수입

-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

첫째,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알릴 수 있고,

둘째, 고객이나 이웃에게 긍정적 체험을 제공하여 당신을 위해 활동하는 고객전도사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세째, 거대한 지식창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하루 30분 블로그에 투자하라.

일반 직장인에게 블로그는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곳 이며 스포츠, 오락, 음악도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공간이기도 하다. 30분만 투자하다 보면 블로그가 재밌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자신의 관심분야, 업무, 사업내용이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내가 관심 있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작은 단어이지만 그런 키워드가 어떤 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한다. 기획에 대한 자료를 많이 모았더니 기획 타이틀이 붙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블로그에 많이 방문해오고 덕분에 소개도 많이 되었다.


3. 눈에 띄는 블로그 제목을 가져라.

이름이 중요하죠? 프린세스메이커에서 과장만들기라는 아이디어를 얻었고...그 다음에 기획팀 강대리를 붙였다. 이웃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제목을 정하는 데 1달 정도 걸렸으며, 이후에는 기획팀 강대리 과장만들기 뒷쪽에 꼬리를 달아서 약간씩 변화를 가져 보려고 했다.


4. 나에게 강한 방식으로 포스트를 올려라.

살아가며 느끼는 것이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는 만큼 정보가 보인다'고 말하고 싶다. '기획'에 정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기획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책도 신문도 기사도... 필터처럼 안테나처럼 자료를 모으게 된다.

VRIO 라는 건 기업의 내부 핵심경쟁력을 파악하는 툴인데.

Valuable - 가치

Rare - 희소성

Inimitable - 남의 모방이 어려워야

Organized -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5. 블로그는 나만의 사이버 도서관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에는 자료저장으로 시작하지만, 여기에 자료를 분류하고 해석을 붙이면 자신만의 전문 블로그가 되는 것이다.


6. 파워블로그를 벤치마킹하라

AllBlog award 2007나 blogkorea의 랭킹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국내의 파워블로거를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들을 찾아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7. 블로그 통계로 신바람 내기

 www.blogyam.co.kr 에 가 보면 내 블로그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해 주기도 한다. 구글에서 자신의 블로그 제목이나 포스트를 입력하고 검색해 보세요. 검색결과가 오른쪽 상단에 수치로 나온다.


8. 블로그를 통해서 바깥 세상과 소통하라

- 나의 생각과 느낌을 남들과 나누다 보면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블로그에서 관계 맺기는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아래처럼 6단계로 차분차분히...

1) 블로그를 읽는다.

2) 댓글을 단다

3) 블로그에 링크를 한다.

4) 블로그에 이메일을 보낸다.

5) 블로그와 대화를 한다.

6) 블로거를 만난다.

 급한 만남은 참으로 불편하다.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멘토도 만날 수 있는데, 위의 방법이 괜찮았다. 더구나 총각이면 블로그는 더욱 좋은 기회일 것 같다.


9. 블로그로 실시간 경력관리한다.

- real time RESUME가 가능한 것이 블로그인데요.

블로그의 '프로파일'란을 이용하여 자신의 경력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다보면 뭐가 부족하고 뭘 추가해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오늘 이 강의도 벌써 제 프로파일란에 업데이트하고 나왔다. 경력 관리에 가장 좋은 것이 블로그의 프로파일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의 특징이 포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0. 회사도 가족도 모두 즐거워야 한다.

 개인 블로그를 통해 회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회사입장에서도 즐거울 수 밖에 없죠. 저도 제 블로그를 통해 리조트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는 가족과 함께 해야 한다.

 가족이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훨씬 좋다. 와이프 말고도, 저희 어머니 또한 칠순이 거의 다 되셨는데 블로그(blog.empas.com/bochang906)를 하고 계신다. 딸이 7살인데 물어 보았더니 자신은 '공주'를 주제로 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차별화된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다.


Blogs are wildly imperfect ............ and therein lies their beauty,

because they are wildly authentic.

- Chris Anderson (Wired Editor) -

블로그는 태생적으로 불완전하다. 그래도 그 안에 아름다움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에 진정성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완전한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진정성이 담긴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 : 1인미디어뉴스 "공동체를 위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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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터닷넷을 시작할때 블로그를 미디어의 중요한 툴이라고 생각했다. 블로그가 1인미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대선에 후보자들이 블로거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 팀블로그

 특정주제에 대해 여러사람이 하면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화 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블로그들의 순위를 살펴보니 팀블로그 형식의 뉴스블로그 들이었다.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3M흥업, 바실리카, 안철수 연구소 같은 팀블로그가 많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대부분 팀블로그다.

 미디어로서 블로그를 봤을때 좀더 블로그를 미디어지향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팀블로그가   아닌가 싶다. 블로터닷넷은 블로그 + 리포터의 합성어이다.

- 외부 요인중 중요한것이 정책적인 부분이다

  신문법 포털에 대한 정책으로 블로그들도 제제를 받게될까 걱정이다.

- 아직도 갈길이 멀고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그동안에 좌충우돌했고 조금 빨랐던 것 같다

  블로그의 생명은 전문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IT테크놀로지를 다룬다

  IT기술이 사회에 전반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다루고 있다.

- 블로그가 요즘은 블로그 마케팅 하시는 분들로 많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미디어적인 저널리즘적인 블로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항상 생각하는 경구

"나는 더 이상 TV뉴스에 난무하는 그 거짓말을 보고 들을 수 가 없습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희망적인 뉴스는 하나도 없습니다"

     << 이라크전쟁을 다룬 이라크인 살랑퍽스의 평화를 위한 블로그 (2006년 3월) >>


 "개발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리눅스 월드에 광고해야 할 까요?

  제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이 리눅스월드 독자 수보다 많은데..." 

         << 조나단 슈월츠 썬마이크로 씨스템즈 ceo >>


▶ 올블로그 박영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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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이 시작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올릴 수 있는 플랫폼 이었다.

-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70%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그중의 40%가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운영하고 있다. 약 500만명 정도가 블로그 인구로 추정된다.

- 인터넷의 발견이 불을 발견한 것이라면 지금 우리는 그 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하면 된다.

- 올블로그는 현재 그나마 가장 장수 하고 있는 메타사이트임

  우리는 인터넷의 허브가 되고싶다. 이제는 인테넷이 블로그라 할 수 있다.

  블로거 중심의 인터넷 세상을 꿈꾸고 있다

- 블로그 시장에 대한 성장전망

  동영상이 엄청나게 성장할 것 같았지만 오히려 텍스트기반의 블로그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양적으로 이미 어느 정도 성장 했지만 질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블로그 마케팅

  현재의 매체 광고들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광고를 이미 머리속에서 분류를 해버린다.

  주관적이면서 비 전문적인글, 이것이 오히려 강점이다.

  감성적인 글을 쓰는 블로거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최고의 소비자이자 소비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스토리텔러 이다.

  블로그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호세쿠에보 데낄라”를 들 수 있다.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훔치다.

  하나의 상품에 대한 다양한 고객들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다음블로거뉴스 이성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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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말부터 블로거의 인식이 높아지고 전문가가 많이 유입되면서 높은 수준의 기사가 나왔다.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기성언론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신구대결에서 이제 역전되어가는 추세를 볼 수 있다.

- 촛불집회, 숭례문화재, 제주도지진 보도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안민석 의원 폭행이야기를 현장의 블로거가 그걸 촬영해서 내가 본 것은 이렇다라고 올렸고 누가 먼저 쳤는지 팩트를 검증하는데 좋은 점이 있다. 누군가는 보고있고 누군가는 사진 찍고 누군가는 녹음하고 있다는...

- 뉴스의 미래는 자기 사이트를 어떻게 민주주의 특성에 맞게 가느냐에 달려있다.

News2.0 은 민주주의 이며,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민주주의의 시스템이라고 본다. 엄청난 매체들이 블로그를 수용하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워서 적용해가고 있다.


▶ 황의홍 팀블로그 열린공론장 바실리카 운영자 “왜 블로그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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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사람들의 뛰어난 창조성을 구현하는 통로로 블로그가 활용될 것이다. 논쟁을 즐기고 자기주장이 강한 국민적 특성 때문에 신문이 다른나라 보다 훨씬 많고, 정당의 이합집산이 심하다. 그래서 블로그가 우리나라 사람에게 적합한 도구이다.

- 블로그의 확장성이 홈피보다 뛰어나서 빠르게 홈페이지 기능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 시사인 기자인 고재열님이 운영하는 독설닷컴은 개설한지 100여일 밖에 안되는데 방문자가 210만명이 넘는다. 오프라인 시사인이 매주 25,000부 정도 발행되는 것과 비교하면 영향력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혼자서 운영하기 힘들어 개인적으로 인턴 기자를 뽑았다. 1인미디어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1인미디어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 올해 최대의 히트어 “고소영  S라인”이라는 조어를 만들어낸 MP4/13님은 이를 기반으로 “블로거 명박을 쏘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 블로그는 개인화된 툴로 다양성을 구현한다.

   미래학자 롤프엔센은

   “난 특별해 내 이웃과 똑같은 것을 구입하고 싶지 않아”

   “대형브랜드가 승리할 것으로 예견했으나 지역적 특색에 적합해지고 규모가 작아지고 소규모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텐츠가 왕이라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블로그에서 개인들이 생산한 콘텐츠를 통해 롱테일법칙이 가속화 될 것이다.

**  강의요지가 빠진 강좌는 추후 게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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