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서포터즈코리아

유영진 님이 잴로 먼저 원고를 주셨습니다.
시작하시기 막막하신 분들 계신지요?
이렇게 써 나가면 어떨까요? 잠깐 컨닝 하세요.
더 좋은 원고도 바루 바루 주세요.^^

아래 글에 트랙백 순서대로 걸어주시면 됩니다.
트랙백 걸린 순서대로 목차의 선택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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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에 필요한 것
블로그를 통해서 삶에 필요한 것들이 충족되어야 블로그로 살아남자는 목표가 달성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삶에서 필요한 것이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블로그로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죠.

①         편한대로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을 보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l  생리적욕구 : 따뜻함, 거주지, 먹을 것

l  안전욕구 : 신체적 및 감정적 위험으로 부터

l  소속감과 애정욕구 : 집단, 동료, 애정, 결혼

l  존경욕구 : 자존 자율과 주목, 인정, 지위

l  자아실현욕구 : 자기발전성장, 자아완성

②         그 중 진실한 생리적욕구는 일단 해결하고 있다고 보고 (나중에 이 부분도 다시 다루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그 가능성을 이야기한 후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l  안전 :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고 주목을 벗어난 이들의 안전은 어떨까요? 저는 없을수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봅니다. 블로깅을 할수록 신체적 감정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l  소속감과 애정욕구 : 메타블로그나 팀블로그 등을 통해서 집단에 속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댓글과 트랙백이 늘고 오프에서 만나면 동료나 반려자를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l  존경욕구 : 스스로 정보를 찾고 새로운 포스팅을 하고 내 글이 인정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언급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구요.

l  자아실현욕구 : 글을 써가면서 자기성찰이 일어나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되고 블로고스피어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경우는 생각하면 안될까요

③         그럼 구체적인 방안들을 다루어 볼까요?

2.      블로그로 자원마련을…

①         보통 방문자를 늘린 후 광고를 달아 입금 받는 것을 떠올립니다. 그게 모두일까요?

n  개인의 자질에 맞고 전공한 것으로 사회에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경제활동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글을 써서 사람을 모으고 광고를 달아 입금받는 것보다 자신이 수익을 올리고 있거나 올렸던 경험에 블로그를 접목해서 수익을 늘리는 편이 훨씬 가능성이 높습니다.

n  없던 것을 만들어서 수익을 올리시려면 2009년이 다 가버릴지도 모릅니다. ^^

②         그럼 기존 수익모델에 얹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n  다니던 회사에 득이 되도록 블로깅을 해봅니다. : 잘되면 진급을 하거나 MBA를 보내줄지도 모르고, 블로깅하기 좋은 부서로 옮겨주지는 못해도 최소한 쫓겨날 확률을 낮추거나 다니는 기간을 좀 늘릴 수 있지는 않을까요^^?

n  사업에 득이 되도록 : 제품이나 서비스가 좋은데 알려지지 않아서 문제라면 판매가 늘어나는 쪽으로 블로깅하는 것은 어떨까요?

③         공급자와 고객을 불러모으는 블로그

n  낙차와 수량이 수익 : 블로그에서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공급자들이 주목할만한 주제의 블로그와 타겟고객이 주목할만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요? 공급자들이 모이면 저가로 공급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고객이 늘어나면 고가로 공급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n  또한 공급자와 고객에 대해서 연구하고 교류하면서 제품과 서비스가 더 좋아져서 좋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겠지요.

3.      기술보유 및 강화

①         내 기술을 강화하는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l  관심이 있거나 어설프게 배웠던 기술분야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하면 내 기술이 좋아집니다. 많은 최신자료를 모아서 비교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기술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②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곳으로 씁니다.

l  관련분야에서 검색하고 생각하고 교류하는 가운데 기술의 흐름을 보게 됩니다. 기술을 추가할 시기와 갈아탈 시기가 보이고 어떻게 가면 좋은지 알게 됩니다.

③         기술을 뛰어넘는 기술

l  책에 정리되어 있는 기술은 죽은 기술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업데이트되고 다양한 현장 이야기도 담겨있고 예상치 못했던 활용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기술 너머의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4.      네트워크

①         댓글과 트랙백 그리고 오프라인모임을 통한 연결

n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학습하면서 관계가 만들어지고

n  실무정보 교류하는 가운데 관계가 만들어지고

n  내가 가진 것을 베풀면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②         SNS와 CUG

n  블로그를 하는 빌미로 블로거모임에 뛰어들면 관계가 늘어납니다.

n  아무리 뛰어난 블로거라도 혼자있으면 죽습니다. 함께 있으면 블로깅도 쉽습니다.

n  매주 토요일 블로거들의 파티가 열리는 브이코아와 SNS를 갖추어가는 링크나우 블로거클럽을 추천합니다.

③         국내 다양한 지역과 해외

n  같은 지역은 같은 지역대로 오프라인에서 사귀시고 국내의 떨어진 지역의 블로거와도 교류하십시요. 삶의 멋진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줍니다. 당연히 세계 곳곳의 블로거들과도 교류하십시요. 언어가 문제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블로거들과 교류하시고 구글과 네이버의 번역기를 돌리시고 핑계김에 언어도 몇 개씩 도전해보는 것은 어떠시겠습니까?

n  블로그가 단단할수록 SNS에서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링크나우나 싸이월드와 함께 이번에는 나우프로필이라는 지역SNS가 나왔습니다. 꼭 도전해보세요.

④         전문가를 불러모으는 블로그

n  전문블로거와 만나고 트랙백을 걸다보면 내 이웃도 함께 많아집니다.

n  이 책 한권으로 60명의 블로거들을 만나십시요.

n  그리고 30명의 블로거들과 직접 연결하시고 각각의 블로거 뒤에 있는 10명의 스폰서들과 연결해보세요.

5.      브랜드 강화

①         책을 내는 것이 브랜드 강화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는 아시죠? 블로그로 책을 쓰고 알리고 공동집필이나 팬클럽도 시도해보세요.

n  블로그로 책을 쓰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활동입니다. 한 개 한 개 포스팅 할 때 마다 출판의 기쁨을 작게나마 누릴 수 있고 정기적인 포스팅은 구독자와의 약속이므로 진도도 잘나가게 됩니다. 지나간 글들에 달리는 댓글과 트랙백에 따른 손쉬운 수정은 내용을 충실하게 해줍니다.

n  블로그로 책을 알려보십시요. 혼자서 책을 다 만든 다음에 블로그를 홍보툴로만 쓰는 것은 미사일로 개미를 잡는 격입니다.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이 널리 알려지도록 블로그를 활용해보세요. 놀라운 결과를 보시게 됩니다.

n  블로그로 공동집필과 팬클럽을… : 책이 나오기도 전에 구독자가 생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블로그에서는 당연한 일이지요? 주제가 맞는 전세계의 블로거들과의 공동집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필기간은 짧아지고 내용은 풍부해지며 오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검토해보세요. ^^

②         블로그와 강의 : 다수를 상대로 강의하는 것도 브랜드 강화에 중요하겠죠?

n  블로그를 통해서 오프라인으로 나가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직접 강의를 시도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로깅을 잘하시면 강의의뢰도 들어오고 강의 전에 대상자들의 반응을 살펴서 조정할 수도 있고 강의에 왔던 분들과 RSS 등으로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서 더 탄탄한 브랜드를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n  블로그에서 블로고스피어로 나아가세요. 자신의 블로그 안에서만 언급하지 않고 강의를 통해 오프라인의 세례를 받고 나면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생각하시게 됩니다. 온라인에서 다수를 향해 의견을 펼치는 방법도 깨우치게 되는 것입니다.

n  깨어지며 배우는 길 : 블로그만 쓰고 있으면 삶이 디지털공간에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나가서 부딪히고 비난받고 동정을 극복하면서 블로그와 함께 오른발 왼발…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게 됩니다.

③         다른 블로그의 브랜드를 활용해보세요.

n  약자의 편에서 강자를 인터뷰 : 항상 서기는 약자의 편에서고 강자를 끼워넣어 포스팅을 해보세요.

n  강자의 이름으로 약자를 돕는다

6.      활동능력

①         빠르게 기록하자

n  모바일 블로그

n  새벽시간을 활용하자

n  주위의 모든 것이 블로깅 대상

②         나만의 생산도구를 갖자

③         유연성과 포용력

n  적을 만들어 스스로를 제한하지 말자.

7.      지혜

①         포스팅에서 과거를

n  웹1.0

n  공개된 표준으로의 전환

n  참여 공유 개방

②         메타블로그에서 현재를

n  웹2.0

n  시멘틱웹

n  협업

③         블로고스피어에서 미래를

n  웹3.0

n  스마트웹

n  집단각성

8.      인애

①         봉사활동을 하자

n  좋은 블로그 자체가 선행

n  좋은 내용을 기록하자

n  돈을 건너뛰는 가치교환

②         학습지원 인터넷생방송

n  내분야로

n  강영미님의 천군천사

벌면서 사교육?

n  엔유를 주목하자

③         선함은 모든 좋은 것을 끌어모은다.

n  선한 주제

n  선한 곳에 트랙백과 댓글을

n  소외된 아름다움을 찾아내어 나누기

9.      초월

①         종교와 신앙

n  선교와 전도의 바탕

n  집단각성의 시간대로 간다

②         내가 진화하는게 답이다

n  블로그보다

n  블로그는 그 수단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2009년 새해는 책 출간 작업과 같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부로 참여하시는 분 궁금하시지요?
어서 게시물 확인해 주세요.
www.linknow.kr/bbs/48251

**오실때 준비사항 꼭 체크해 주세요.

1. 내일 오프 모임 행사에 예약
http://www.linknow.kr/event/1000273

만약에 못 오시더라도 너무 맘 아파하진 마세요.
미리 자기 소개와 글 쓸 주제를 댓글로 달아 주세요.
그러면 오프모임에서 소개를 대신 제가 해드리고요.
하실 수 있는 역할도 꼭 말씀 드릴께요.

이재수님은 미리 말씀해 주셨답니다.
전달 말씀>>FnC코오롱, 코오롱패션, 캠브리지 등 패션 3개사의
언론홍보 및 광고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오픈과 KLPGA 대회, 고교구간 마라톤 대회 프레스룸을 운영하먀 언론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PR 업무에 대한 얘기나. 패션에 대한 얘기나, 아니면.. 개인적인 수필 같은 필진으로 참여가 가능하고요..
또한 책이 나오거나 하면 프로젝트와 책을 언론에 소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 물질 있는 곳에 마음있다^^ 우리 글 같이 쓰기 의지의 행동!

후원금 3만원 입금 후 이 게시물에 꼭 답글^^
(구 조흥은행) 신한은행 327-04834811 예금주 강영미 / 011-9949-6705 문자 주심 감사

3. 시작이 반이다!
자기 블로그에 첫 글을 제목부터 쓰고 우선 한글자라도 쓴다.
쓰시고 글 주소 리플로 달아 주세요^^

그리고 우리 출판을 위해 브이코아 출판 게시판을 개설했습니다.
지금 현재 티스토리가 열리지 않아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곧 되면 트랙백(관련글, 엮인글) 걸 수 있는 주소를 알려 드릴께요.
그 주소로 트랙백을 걸어 주시면 동시 진행으로 모든 필자들이 진행됨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은 좋은 도전이 됩니다.

그리고 두가지 더^^

1. "2009 블로그로 살아남기" (가칭) 책표지 디자인 공모합니다.
책의 내용도 많은 블로거 분들의 공동 필진 형태이니 만큼
책 표지 디자인도 공모 형태를 제안합니다.
우리가 발간하는 첫 책의 얼굴이니 뜻 깊은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용기있는 분들의 응모를 기대합니다.
두고 두고 회자 되는 신화의 주인공이 되실 디자이너를 기다릴께요.

- 사이즈 : A5 날개형 표지 및 뒷 표지
- 공모 마감일 : 1월 10일
- 자격 요건 : 블로거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 형태 : 포토샵 또는 일러스트레이터 화일 (원고 psd, ai 포함)
- 시상 : 책 5권 그리고 디자인 홍보 페이지, 원고료(내부 협의 후 결정)

2. ISBN 작업 도와 주실 분 찾습니다.
책을 공식적으로 발간 하려면 ISBN 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그 부분을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관련 문서는 아래와 같이 찾아 보았습니다.
http://www.nl.go.kr/isbn_issn/down/isbn_5.pdf
이 부분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이번에 같이 해 주실 분이 있으신지요? 약간의 두려움과 용기가 나질 않네요^^ 

http://www.linknow.kr/bbs/48273

브이코아 운영진은 2008년 송년회를 기획하면서 그동안 강의 했던 포스팅들과
운영진 그리고 브이코아의 이야기를 자료집으로 담아 보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운영진들의 집단지성으로 아래와 같은 맵이 그려졌고
약속한 날짜안에 원고들을 모으기로 했지요.

일을 하다보면 꼭 늦게 막바지 원고를 주시는 분들도 있기 마련^^크리스마스 휴일이 있어 인쇄를 초읽기로 맡기게 되었습니다.요즘은 마스터인쇄로 PDF 화일로 주면 인쇄소에서 디지털마스터인쇄가 되어 품질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PDF 화일 변환에 문제가 있어 시간상 더 시도를 해보지 못하고 출력물 형태로 인쇄를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죠. 향후엔 PDF로 변환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만하루 만에 인쇄를 해주시겠다고 나서준 신우디엔피 덕분에 송년회에 재시각에 나눠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쇄물이 손에 쥐고 나서야 오탈자와 잘못 된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건 왜 일까요? 강효석강사님의 후기는 그날 저녁에 받게 되었고요. 운영위원 고취임님의 편집후기는 빠져 있고요.ㅠㅠ 더 많은 오탈자와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 분들은 담에 업그레이드된 자료집을 무상으로 드리겠습니다.^^

PDF로 보는 2008 브이코아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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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브이코아출판사업부에서 더 전문적이고
좋은 내용의 책 발간으로 찾아뵐께요. 기대하셔도 됩니다.

contents by ppap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