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SNS -디지털 인맥시대가 열린다.

Linknow CEO 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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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명의 블로그를 사용하자.

1. 실명을 사용할 경우 자기 홍보에 더 효과적이다. 많은 선진국들이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는 자신의 홍보 수단으로서 실명의 블로그를 사용한다.

(왜 익명의 블로그 질문에 대한 참가자들의 답변: 닉네임이 자신의 정체성 대변, 수평적 관계 설정, 오프라인 상에서는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할 수 있음)

[2]. 인맥의 중요성

1. 대부분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나 인맥관계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인맥맺기의 어려움, 인맥의 부정적인 인식(학연, 지연, 아부)도 이러한 영향.

2. degree of separation 6단계 이론 (세상 사람들은 6단계만 거치면 모두 연결 된다.)

[3]. Social Networking Site

1. 범용 SNS와 비즈니스 SNS의 성격이 각각 다르다.

2. 범용 SNS: 영상, 소리, 놀이가 발전한 형태, 많은 페이지뷰 발생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Orcut, )

3. 비즈니스 SNS: 철저한 프로필, 이력서의 형태로 발전 됨. 부분적 유로화 비즈니스 모델 가짐.(Linked in 등)

[4]. 쇼셜 네트워킹의 장점

1. 약한 연결의 강한 힘 (취업, 영업, 중매 등의 인간사가 친한 지인이 아닌 약한 인맥을 통 해 이루어짐),

취미, 비즈니스 , 정보 등의 약한 인맥이 지배적이다.

2.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사람을 빨리 파악 가능

3. 인맥을 지인과 공유할 수 있음-인맥을 서로 공유하고 소개 받을 수 있다.

4. 한번 일촌을 맺으면 평생 일촌 (오프라인처럼 쉽게 단절되지 않는다.)

5. 시간과 지역의 제약 없이 원하는 사람을 찾음.

6. 늘 연결되어 있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홍보를 대행해준다.

7. 수평적, 능동적, 자발적

8. 열린 인맥으로 공유를 지향 (인터넷이 지식, 인맥의 격차를 줄여주었다.)

[5]. 쇼셜 네트워킹의 이용

1. 전문가다운 블로그를 만들어라

2. 프로필버튼을 웹사이트에 붙여 사용. (명함에도 프로필 주소를 넣어라.)

3. T자형 인간이 되어라. (능력과 인맥이 균형 잡혀 함께 성장하는 사람)

4. 신뢰성 높은 프로필이 명함보다 효과적이다.

- 사업제안을 이메일만 활용하는 것보다 SNS를 이용하면 더 효과가 높다.

(신뢰성을 더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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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질문

해외버젼도 서비스 할 생각이 있으신가?

현재 해외에 계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주로 한국 분들이고 이미 해외에는 저희와 비슷한 sns 서비스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쉽지는 않은 길이며 해외에 있는 사이트들 과 연계가 되서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현재sns 서비스업자간의 글로벌 협회가 구성 중에 있다 sns 사이트들끼리 연구와 표준화가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본다.

저는 헤드헌터일을 하고 있어서 제 인맥이 굉장히 중요한데 저는 경쟁사에서 제 인맥을 가져가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헤드헌터시라면 1촌을 공개하지 않으시는 게 낫지 않으실까 직업이 직업이신 관계로 다른 분들이 이해 해주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링크나우 게시판에 플래시가 등록이 안 되던데 혹시 플래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신지요?

동영상이나 플래시가 올라가면 광고들이 범람할 것 같아서 좀 더 차분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아직까지는 자제중입니다

프로필 같은 경우에는 동영상이 더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고려해 보실 생각 없으신지요?

오픈소셜을 통해서 다른 동영상 업체를 이용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국내시장에서의 포지셔닝적인 부분과 나쁜 점 범죄같은 곳에 도용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실 필터링 방법이 있으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1촌이 되기 전에는 서로 간에 연락처를 알 수 없다 하지만 1촌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사람이었다면 신고기능을 도입해서 대처해 나갈 방안이다1촌 연결을 하실 때 신중하게 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다

수익모델은 어떤 부분이 있으신지요?

손가락 쭉쭉 빨고 있습니다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은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 유료서비스와 무료서비스를차별화를 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링크나우도 개인화 서비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화서비스를 하는 관점에서 향후 인터넷 산업의 전망은 어떻게 되리라 보시는지?

두개의 중요한 화두가 sns 와 블로그 라고 생각 합니다야후가 시작됐을 때 디렉토리로 시작되었고두 번째로 구글의 시대가 왔습니다. 굳이 디렉토리로 묶어 놓지 않더라도 검색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검색보다도 더 정확한 것이 공유하고 추천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버락 오바마가 이번에 300만 명을 모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나 음악을 올려놓고 그걸 본 사람들과 공감을 통해서 인맥으로 발전 시켰다앞으로 큰 방향은 웹2.0방식의 정보의 공유이고 인맥의 공유라고 생각한다. 이후의 방향은 모바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내놨고 애플도 아이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개방된 방식의 플랫폼을 도입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생긱된다이러한 환경이 되었을때 어떤 서비스가 좋을지 생각해 보았는데요 단연코 sns 서비스가 유리한 서비스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노센티브 같은 수익모델은 어떠신지?

비슷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지만 이걸 비즈니스 모델로 사용할 생각은 없고 서비스를 조금 더 강화하는데 사용하려고 한다많은 사이트들이 갑작스럽게 유료화 하려다가 망했기 때문에 이러한 전철을 다시 밟고 싶진 않다

한 달에 마케팅 비용을 얼마나 지출하시는지?

한 달에 한 4~50만 원 정도인 것 같다 오버츄어 정도를 진행하고 있다소셜네트워크 사이트는 마케팅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현재 신규회원의 70%가 회원이 회원을 초대해서 증가하고 있다

첫 페이지에 들어가면 우측상단에 광고가 나오는데 비용을 받으시는지요?

예,저는 링크나우는 광고를 걸때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광고 쪽 모델도 생각하고 계신지?아직까지는 광고를 할 만한 회원 수가 확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좀더 회원수가 많이 늘어나면 하려고 생각 중이다

필터링 부분에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필터링 하는걸 많이 봐 왔는데 sns 연구모임을 만들면 어떨지 여쭤 봅니다?

같이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얼마든지 만들 의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계보학의 종주국인데 혈연 관련 sns를 다룰 생각은 없으신지요?

여러분들이 도전했다가 실패를 해서 저는 시도를 안 하려고 생각 합니다신세대들 같은 경우에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할 것같다

수익모델중에서 현재는 약한 연결을 가지고 있는데요 90% 정도가 약한 연결만 하고 있는데 강한연결을 위한 장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는데요

클럽별로 많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링크나우에서 글을 삭제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온라인에서 모르는 분들끼리 우연하게 충돌하는 부분이 생겨서 긴급하게 삭제할 수 밖에 없었고 양해를 구하니 오해가 많이 풀렸다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면 쏠림 현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한다 객관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제안이 올 것이고 스팸수준의 제안이 올거라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희 사이트에서 인맥이 많은 경우는 보통 유명하신 분이기 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되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다

⑯링크나우 대표로서 가장 최근에 맺어진 인연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람이 있는지요?

제 딸이 갑자기 교환학생으로 라트비아라는 나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링크나우에서 라트비아를 찾아봤더니 한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한테 라트비아가 괜찮은 나란지 질문을 했는데 15분 만에 괜찮고 안전한 나라라고 답변이 왔다. 그분을 못 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다.

           

    김중태 문화원장  : 기업을 위한 블로그, 개인을 위한 블로그
 

강의자료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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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가 웹을 언제부터 사용했나?

① 2,000년도에만 해도 메가패스 가입자는 15,000명 이었으며  이전에는 모뎀을 썼다.

2. 행복한 개인 블로그

 - 개인블로그 목적: 일기, 홍보용, 연애용 등 각자 목적이 다르다.


① 하루라도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다
                            ->너무 무리해서 하다 보면 일찍 죽는다

    블로깅은 명성이 목적이 아니라 내가 행복해야 한다.

   블로그에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 최근에 나타난 파워블로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문성실, 베비로즈, 블로거팁닷컴, 디지로그 등

② 문성실님

 요리를 특출 나게 잘해서 유명해 진 것이 아니다
 작년에 수익이 1억원을 넘어섰다
 남들보다 먼저 요리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했을 뿐이다.

③ 블로깅을 하는 목적
 유명해 지고 싶어서 하거나
 공유하고 싶어서 하거나
 명성을 쌓고 싶어서 하거나
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하거나

 다양한 목적이 있지만 최종 목적이 행복해지기 위함임을 기억하라

 블로그가 행복하게는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스타를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스타가 되는 사람은 사실 적다. (스타는 운과 개인의 능력이 받혀져야 한다.)


④ 끈질기게 오래 살아남는 블로그가 되어라
 

    남의 평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블로그에 너무 매진해서 올인하지는 마라. 


3. 블로그 방문자 증가시키는 방법


① 좋은 콘텐츠 생산방법
 목표를 정확하게 정할 것
    목표에 맞는 콘텐츠 주제에 대해 집중할 것
 여자친구 사귀는 게 목표이면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한 글을 써야 하고
 IT가 주제이면 IT에 관련된 주제에 집중해야 한다

② 파워 블로거들은 확실히 하루에 쓰는 글의 양이 4~5개로 일반사람들보다 많다
 꾸준하게 쓰는 것이 중요
 하루에 글을 5개씩 쓰면 방문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③ 철저하게 남의 시각에서 글을 써야 한다
④ 기본적으로 주제를 선택할 때 시장범위가 넓은 글을 쓰는 것이 좋다.
 예를들면 요리 연예 영화와 같은 주제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
⑤ 이슈가 될만한 주제를 정하고, 조금 비판과 칭찬을 반복하면 블로거 뉴스를 통해 인기 블로그는 금방 된다

4. 블로그로 돈벌기


① 애드센스
 만 명 방문하면 만 원 정도 수준이다
② 클릭률이 좋은 광고 주제를 선택하라  ex) 여행 학원 등의 정보
③ 단가가 높은 정보는 산부인과 처럼 특수한 주제(낙태, 임신, 중절)로 독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다.
④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돈버는 것 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적절히 지키는 수준에서 타협해야 한다
⑤ 블로그에서 물건 팔기
 자체쇼핑몰 개설을 하거나 광고에 내 물건을 내고 클릭해서 들어오면 내 물건을 파는 것이 가장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
⑥ 자기몸값을 높여라
 직장인들이 블로깅을 통해 몸값이 올라가고
    구체적으로 연봉이 1,000만원이 올라갔다면 광고를 통해 벌어드린 수입과 비교할 수 없다.


5. 블로그로 매출 10배 올린 사장님들


① 헌책방
 주인이 할머니인데 딸이 IT전문가 여서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주었다.
     할머니가 올린 책 정보들은 실수요자들에게 검색이 된다
 만약 조정래의 태백산맥 초판을 찾는 이가 있다면 검색을 통해서 당장 구매의사를 타진할 것이다
② 강원도 팬션
 강원도의 팬션 주인 아줌마는 광고를 할 여력은 없다.
    하지만 블로그에 팬션에 대한 글을 올린 것 만으로 매출이 급상승했다.
③ 기업 블로그
 공짜이고 검색에 노출되기 때문에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한다

6.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 방법


① 세스코의 사례로 봤을 땐 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커뮤니티가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게시판이지만 성실하고 유머러스한 답변을 통해 방문자가 폭증했다.  다시 말해 소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②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블로그 마케팅의 평가지수는 페이지 뷰가 아니다
 검색의 상위에 우리회사의 우호적인 글이 올라가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중소기업 모니터 회사에 대한 불만 글이 네이버 메인에 뜨는 순간 그 회사는 망한다
   '삼성모니터'를 검색했는데 블로그 검색글과 웹 문서 글에 삼성모니터 에 대한 불만의 글이
   검색되어지는 것이
가장 큰 위협이다


③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의 첫번째 가치는 자사브랜드나 상품을 검색했을 때 우호적인 글이 맨 위에
     검색되어 지는 것이 최대목표이고 이것이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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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묻고 답하기

① 블로그가 앞으로 어떤 모양새로 바뀌어갈까요?

 안 바뀔 것 같아요. 2003년 네이버 페이퍼 모양이 아직도 똑같다.
 현재의 상태가 적절하면서도 최대한 줄어든 상태이며, 쓰는 계층은 틀려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의 양은 늘어날 것이나 생산성은 여전히 1%가 될 것이다.

② 휴대폰으로 걸어 다니면서 인터넷을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블로그가 이러한 모바일 시대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지?

 잘 안되어 있습니다
 일본은 인터넷 이메일 보다 모바일 이메일이 일반화 되어있다.
 블로그도 모바일 블로깅을 많이 한다


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위피, 애플에 대한 논쟁 등이 한참이라 아직은 별다른 준비가 없다.
 모바일의 문제가 웹 기업 입장에서는 광고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 지금 포털 업체는 모바일 검색에 올인 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블로그 쪽은 생각할 틈이 없다
 모바일 블로깅은 기존의 고정된 웹에서 움직이는 웹으로 진화할 것이다
 웹표준을 지키면 된다

③ 기존언론과의 경쟁에 있어서 블로그의 미디어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블로그가 기존미디어를 대체 하지는 못할지라도 시장은 나누게 될 것이다.블로그가 정부, 중앙언론과 함께 서게 될 것이다.

블로그미디어를 모두 통합하는 업체가 나오거나, 중앙언론 중 한 곳이 블로그 미디어를 껴안는다면 그곳이 강자가 될 것이다. 블로그미디어의 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   이제 비밀이 없는 시대가 되었다.  옛날에는 묻혔서 지나갈을 만한 일들이만 내부직원이 익명으로 글을 올려서 이슈를 만들 수 있다.

 취재, 편집, 배포권이 블로거에게 넘어갔다. 기존언론의 기자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더 빠르게 취재하여 글을 올릴 수 있다.

 rss로 쓰는 순간 배포할 수 있다.  배포권도 개인에게 주어졌다
 굉장히 무서운 툴이다
 누군가가 이러한 블로그들이 생산하는 미디어 성격의 콘텐츠들을 통합하여 신뢰성을 부여하면 언론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정리 : 정의장, 권지연, 박데레사> 


2008/10/25 - [브이코아 스토리] - 2008-10-25 김중태원장님 강의 처음 오신분 들

2008/10/21 - [브이코아 일정] - 10/25 김중태 문화원장 강의- 기업과 개인을 위한 블로그

한국 블로그 시장 현황과 블로그 서비스 트렌드

김유진 다음 커뮤니티본부 전략서비스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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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STORY 소개 : 프리미엄 블로그 서비스


○ 소 개

- 설치형 블로그인 테터툴즈 기반의 가입형 프리미엄 블로그

- 초대를 통한 가입

- 2차 도메인 사용가능 (개인 도메인)

- 데이터 백업/복원 가능

- 설치형 블로그의 높은 자유도

- 플러그인 개발 및 설치가 가능


○ 특 징

- 소개 동영상 홈페이지 참고

○ 성 장

    '07. 6             '08.8
- UV/월 : 500만 -> 1,750만

- 블로그  : 7만개-> 20만개

- 포스팅 : 11,000 -> 2500만

⇒ 개설 블로그 숫자에 비해 Posts, UV가 매우 높다.
    생산성 및 소비성이 타 서비스에 월등하게 높은 서비스 특징을 보이고 있슴


□ TISTORY 성공 요인


○ 웹 트랜드 : Blog is HOT (개인, 기업, 포털 등)

- 07년 포털 평균 성장율 0.03%, 블로그 성장률 270%


○ 프리미엄블로그 시장 영역 개척

기업형

전문형

보급형

설치형

※ 포털블로그 : 기업형+보급형,
    티스토리 : 전문형+가입형+설치형

- 설치형 블로그의 자유로움 & 포털 블로그의 편리함

- Identity & Professional ⇒ 기존 타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 흡수, 성장


○ 블로거들을 위한 유통 라인 제공

- 타인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Daum 블로거뉴스 일 70만명 이상 이용
    검색 연동에 신경을 많이 씀 : 다음 검색 일 40만명 이상, 메타블로그 사이트, 타검색 사이트 지원


① 블로그 : 공개를 위한 콘텐츠 생산자, 정보성 콘텐츠 생산

② 블로거 뉴스 : 미디어성 블로그의 발굴 및 집중 소비 구조, 개별 블로그의 브랜드화

③ 검색 : 롱테일 소비, 불특정 다수의 다량 유입 제공

 

○ 수익모델 : 애드센스

- 개인 블로그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 제공

- 블로거가 생산한 컨텐츠의 오프라인 도서 출판 (실용서 중심)


○ 높은 자유도

- 개인의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설정

- 다음으로서는 브랜드, UV를 포기하고 고객의 Needs 충족에 주력


□ 남은 이슈들


○ 개방성 강화 (진입장벽 철폐)

- 전문 프로그래머 뿐 아니라 누구나 플러그인을 만드는...

- 위젯 제작이 가능한 API 공개 (위젯 뱅크)

- Daum announced plans to support OpenSocial


○ 규제 강화 (블로거 활동 위축)

- 사이버 모욕죄 신설 논의

- 음제협, NHN․다음 ‘음악 불법유통’ 손배소

- 촛불집회 주동 포털 아고라 회원 수사

- 방통위 정보통신망법 개정,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 수익모델 발굴

- 블로그 UCC의 퀄리티, 블로거 브랜드 파워

social AD (Facebook)

블로거뉴스 AD, TNM, Federate Media

adsense, adclix

Daum cafe-Auction 안전결제, 알라딘 thanks to blog


○ New device에 대한 대응

- Mobile Phone, IPtv, UMp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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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고 답하기


○ 저작권 관련 문제

 - 기본적으로는 법 개정과 관련한 문제이므로 기업입장에서는 법을 따라야 할 것이지만,
    기업과 유저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임

 -  저작권 보호로 얻는 이익과 공개로 인하여 얻는 이익의 비교형량


○ 저작권 관련 시스템상의 구현은 어떻게 되는가

  - CCL 적용 및 확대


○ 향후 1~2년 사이 웹2.0 시장의 트랜드는

 -  수익 모델은 업계 공통으로 만들어내지 않으면 불가능한 부분,
     생산된 콘텐츠 자체가 수익성을 가지기 위해서 지원

 - New Device에 대한 대응


○ 블로고스피어의 미디어로서의 가능성

  - 소비자는 기존 미디어를 대체할 정도로 이미 성장, 생산자도 증가추세

  - 과제 : 더 많은 블로거의 참여를 통한 컨텐츠 생산


다음으로서는 브랜드, UV를 포기하고 고객의 Needs 충족에 주력으로 얻은 것은

 - 프리미엄 블로그 시장, 다수의 파워블로거, 다양한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확보 등


○ 위젯이라는 툴의 가능성, 일반 유저들에 대한 쉬운 개발 툴 제작

  - 유니클락 같은 히트위젯 (마케팅),
    1000만 pv정도 나오면 마케팅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현재 500만 pv)

  - “벤처, 서드파티, 개발자”가 1차 타겟, 일반유저들은 2차 타켓

     일단 일반 사용자의 위젯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있은 후에 일반 유저들의 개발에 유입


○ 다음 블로그의 상업적 생산자에 대한 규제

 - 건전한 상업 활동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며, 스팸․납치태그, 불법행위에 대해서만 규제 중


○ TISTORY 이용자

 - 25~35세의 연령층, 남성, IT 소재 중심으로 발달

    Daum 블로그 사용자는 인터넷 전체 이용자와 비슷한 분포


○ 블로거들 사이의 연결성(Connect)에 대한 지원 방안

  - 블로그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는 아니고,

    블로거들 사이 네트워크는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올블로그, 블로거뉴스에서 발생하고 있음

    TISTORY 내에서는 지원 방법이 좀 약하다는 것은 고민

    위젯을 활용한 네트워크 형성 방법
  
    개인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온라인 네트워크 형성 중심으로 추진 중임
 

○ 개방성으로 인하여 발생한 스팸에 대한 대책

  - 스팸센터 설립, 시스템 모니터링 및 인적 모니터링 강화

       블로거들의 스팸신고 활동 강화, 스팸필터 개발


○ 윤리, 도덕성 부재에 대한 해결방안

 - 사업자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

    Daum에서는 캠페인을 추진, 한편 User들의 자체적 정화력을 기대하는 측면도 있음


○ TNC 구글에 인수, 우수블로거 지원 계획

 - 구글 인수건으로 블로그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향상되었음 긍정적으로 평가함

    기타 회사의 운영(타 회사 제휴 건, M&A 등)에 관한 것은 제가 답변하기 어려운 내용임

 - 플랫폼 지원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수블로거가 생산한 컨텐츠를 유통하는데 있어서 지원책을 강화

   

○ 초대를 통한 가입 방식

 -  개설장벽이 없을 경우 버려지는 블로그가 너무 많아서 이에 대한 대비책일 뿐
     블로거들의 유입을 제한할 의도는 아님


○ 트랙백 작성 절차가 복잡한데 이를 개선할 방안

  - 트랙백관련 논의가 추진되고 있음(실험중) IDEA가 필요한 상황

○ 콘텐츠 중심, 미디어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닌가

  - SNS와 관련된 내용인 것 같은데 이에 대한 툴이 필요한 것인지 공간이 필요한 것인지 자체부터
    고민 중이고 운영 방향성에 대한 문제로 현재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음


○ 유저 프로필에 따른 지원책

 - 초기에는 IT분야 분들 중심으로, 10만 이상 넘어가면서부터 각종 다양한 분야의 유저가 유입되는 것 
    으로 파악됨

  - IT가 약한 유저들을 위해 기존 자유도라는 측면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고자 하지만 TISTORY의 기본정책에 위배되는 것은 거부


 

[정리 : 권지연, 고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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