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코아 운영진은 2008년 송년회를 기획하면서 그동안 강의 했던 포스팅들과
운영진 그리고 브이코아의 이야기를 자료집으로 담아 보자는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운영진들의 집단지성으로 아래와 같은 맵이 그려졌고
약속한 날짜안에 원고들을 모으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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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일님과 박데레사님이 원고를 부탁하고 모아 주셨서 편집하기 좋은 형태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이메일과 전화와 채팅이 있었는지 상상이 가시죠?전 다행히 그분들의 노력 덕분에 주신 화일들을 가지고 퍼블리셔 2003으로 편집하기에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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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제작시에는 A4 크기의 자료집이였는데 아무래도 손에 들거나 가방에 넣을때 부담스러움이 있어 A5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 편집을 다시 재조정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글씨 크기가 조금은 작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작은 글씨 대비 눈에 좀 편안한 서체가 없을까 고민을 하다 신문서체가 어떨까 했습니다. 신문도 작은 글씨대비 눈의 피로도가 적고 가독성이 좋은 서체이니까요. 조선일보체을 웹에서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었습니다. (http://font.chosun.com-->다운)

일을 하다보면 꼭 늦게 막바지 원고를 주시는 분들도 있기 마련^^크리스마스 휴일이 있어 인쇄를 초읽기로 맡기게 되었습니다.요즘은 마스터인쇄로 PDF 화일로 주면 인쇄소에서 디지털마스터인쇄가 되어 품질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PDF 화일 변환에 문제가 있어 시간상 더 시도를 해보지 못하고 출력물 형태로 인쇄를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죠. 향후엔 PDF로 변환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만하루 만에 인쇄를 해주시겠다고 나서준 신우디엔피 덕분에 송년회에 재시각에 나눠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쇄물이 손에 쥐고 나서야 오탈자와 잘못 된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 건 왜 일까요? 강효석강사님의 후기는 그날 저녁에 받게 되었고요. 운영위원 고취임님의 편집후기는 빠져 있고요.ㅠㅠ 더 많은 오탈자와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 분들은 담에 업그레이드된 자료집을 무상으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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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로 보는 2008 브이코아 자료집

2009년에는 브이코아출판사업부에서 더 전문적이고
좋은 내용의 책 발간으로 찾아뵐께요. 기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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