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행사때문에 제빵 교육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전화왔어요. 
배달까지는 못하니까 와보라고 
가보니 멋지게 만든 케잌을 내어주네요. 
배우는 과정에서 만든 작품인데 
처음 솜씨치고 괜찮은듯 싶네요. 
만드느라 수고하신 짝꿍에게 고맙다는 인사하고 
돌아와 한컷 찍었습니다. 
맛은 볼수 없지만 눈으로라도 시식을....
어때요 제법 제과점 케잌같지 않나요. 
케잌속에도 생과일을 넣어서 촉촉하니 괜찮았습니다.
ㅎㅎ 맛도 제법 맛있어요. 
저희신랑 제과점케잌 보다 맛이 더있다면서 
한조각을 뚝딱 해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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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분들이랑 멋지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
맛 뿐만 아니라 케익을 선물하신 분의 마음까지 전해지는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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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른 단면까지 보여주셨다면.. 침이 꼴깍, 너무 맛나보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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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맛있겠다. 
모양도 맛도 자부심의 맛... 
빵은 나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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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꼬르륵~~~ 흰크림에 붉은 딸기가 확 입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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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빵만드는 거, 언제 기회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김경희님, 잘 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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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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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ㅎㅎ

오늘 한양대 사이버대학 건물에서 
도시와 농촌 블로거들의 나눔의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농촌의 블로거들은 그동안 받은 교육을 정리하는 
시간이었고 도시의 블로거들은 농촌의 블로거들과 
만날수 있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예산의 블로거들이 가지고온 농산물 경매도 하고 
판매 수익금은 방과후 학교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답니다. 
추운날씨에 도시,농촌 블로거님들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리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방송으로 현장에서 방송도 하고 심현용님의 사회로 재미난 경매 시간도 갖었답니다.
사투리 퀴즈에서 답을 맞추신 유대표님 동충하초 술을 선물로 받으십니다. 
모두들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선물을 동충하초술로 고르셔서 단연 인기 1순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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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자주 뵐꺼지요?^^
이제 주말에 무엇을 하나.. 조금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예산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웃음...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행사 꼭 뒷마무리까지 하고 싶었는데... 끝까지 마무리를 못한 것 같아... 조금 마음이 무겁지만 앞으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겟지요?^^

강진영 Project Organizer  2009-12-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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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웠습니다. ^^ 그리구 홧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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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빠른 트윗도 날려주시고, 후기도 작성해주시는 동글맘님!^ㅡ^* 
동글맘님은 온라인에서 정혜님은 오프라인에서 자주 뵙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링크나우내의 블로거클럽과 대학생자기경영클럽에 가입해서 함께 하자고 
말했는데!~ 동글맘님이 가입만 시켜주시면 제가 어떻게...ㅋㅋ^ㅡ^ 
오늘 즐거운 자리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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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송년회에 뵈어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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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님도 오시고... 갑영님은 멋지게 생긴 예쁜 털모자 쓰고 계셔서 다른 분들이 연결이 안되실 수도... ㅎㅎㅎ (영상이랑 같은 4번?) 동글맘님 정혜님 여기 가입하면... 앞날이 훤히... ^^; 내년엔 더 멋진 일들이 많을테니까요...
연말연시에 선물할 일도 많은데... 동충하초 술... 잘 걸렸습니당. 제 차례 때는 고른게 아니고 그냥 주시던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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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도가 빠르세요. 저는 지금에야 컴에 앉았는데, 벌써 모두들 포스팅과 후기를 올리셨네요. 특히 김경희님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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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바로 하지않으면 생생한 감정이 사라져서 
다시 기억해네기 어려워서 글을 쓸수가 없어지더라구요. 
잠시 짬을 내어 올려 놓은것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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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대단한 분들이시더군요. 
어떤 계층없이 모여드는 힘 ~~~ 
본인 스스로 오고 싶고 함께하고 싶어 모여드는 발걸음를 누가 막을수가 ..... 
그장소에서 느꼈습니다. 
우리는 "하나" 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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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눔파티 아름다움 모임였네요 
유대표님 그거 좋은거 혼자만 먹지말고요 ㅎㅎㅎ

어제는 체험농가 방문 3일째 되는날이랍니다. 
일정때문에 두번은 참석을 못하고 
저희 농장 방문 일정이 있어 참석을 했지요. 
예산에 살면서도 예산옹기 만드는곳은 처음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조그맣게 생각을했는데 가보니 자그마한 기업이더라구요. 
전시실, 체험관, 만드는곳등등 
아쉽게도 그곳에서 옹기를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 
우리나라분들이 아니고 외국인들이 하고계셨어요. 
조금 힘든일이라 그런가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군요. 
도예를 공부하신분들은 약간의 기술을 익히고나면 
나가서 공방을 차리는 바람에 잘쓰기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의 전통옹기의 명맥이 이어질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답니다. 
체험도 할수 있다고 하니 예산에 오실기회가 있으신 분들 
한번 참여해서 만들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주인장이 옹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외국분이 옹기의 아랫부분을 성형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전통가마인데 지금은 일년에 한번정도 밖에는 쓰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작품을 만들어구우면 정품 건질확율이20%정도 밖에는 안된다네요. 그래 요즘은 가스가마를 주로사용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사과향이 첨가된 초코릿 모양이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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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저는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 한때(!) 도자공예쪽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체험으로 한번 도자기 만들기 했다가 아~ 재능이 없구나.. 했습니다.ㅋㅋ 
전통적인 것들이 명맥을 잘 이어 나가야 하는데..^^ 
맨 아래 초콜렛 사과모양이네요, 으아~ 맛나겠당*^^* 
동글맘님 이곳저곳 새로운 곳들을 많이 다니시는것 같아요~~~ 
이 글도 긁어서 네이버블로그에 올려보세요~ 티스토리는 바로 되는데, 
따로 포스팅 할 필요도 없고, 너무 쉽고 좋답니다^^ 
이 글 하나만으로도 좋은 정보기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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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즈넉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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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 일 다 접고~ 예산군 사장님들만 쫏아 다니면 좋겠어요~~

정기남 댓글컴즈 대표  2009-12-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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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을 다접으시면 곤란하지요. 
시간을 내서 예산을 본격적으로 탐방해 보심이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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