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나의 비지니스 모델은 과연 차단과 파괴 의존한것이 아닌 창조에 기반한것인가?
유영진대표님 :
스마트 소셜 비지니스 개론에 대해 시작해보겠습니다.
비지니스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비지니스는 가치의 낙차에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낙차가 있어야 흐르지 않습니까? 낙차를 만들어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창조 :평이한 상태에서 가치를 창조해서 우위를 점하는 방법입니다.
2. 차단 : 흐르고 있는 가치를 차단하는 경우. 선악을 떠나서 기존 비지니스형태를 얘기드리는 겁니다. 알아서 두면 알아서 흘러가는 것인데, 차단함으로써 높이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실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별한 상품이 아닌데도 사업이 가능하네? 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국민쪽의 정보가 어두우면 일부러 막아서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들의 정보성이 뛰어나면 신문,방송의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별로 이러한 트렌드를 원치않습니다. 최악의 상대를 만난것이지요. 온라인쪽을 달가워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인 것이지요. 기존의 브랜드정보나 이미지로 먹고 살아왔던 것이지요.
3. 파괴 : 새로운것을 창조하기도 힘들고 차단하기도 힘들때 상대방의 가치를 바닥난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전쟁상인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파괴된쪽은 다시 복구를 해야합니다. 당장 의식주부터 해결해야하기에 어떤 아이템이라도 사업성을 띄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말을 드린 이유는 비지니스 시각을 가지시라는 것입니다. 차단과 파괴는 하시면 삶의 성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즉, 창조에 기반한 비지니스에 중점을 두시라는 것입니다.
유영진대표님 : 비지니스를 바치는 3개의 기둥
1. 인맥 : 사업을 이야기하실때 아이템이나 돈을 많이 얘기합니다. 그 돈으로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목입니다. 지불할 사람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을 찾는 다는 것이죠. 직원을 찾고 없으면 외주를 내서라도 모으는 것처럼. 사업에 가장 중요한것은 인맥입니다.
네트웍마케팅이 오래동안 유지되는 이유가 사람을 풀어내기에 오래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가장 잘한 경우는 사람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소득입니다. 비지니스를 통해 더 많은 네트워크,생산자,소비자등을 얻으면 나중에 다른 사업을 할때에도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카메라를 예로들어서 한가지 아이템을 열심히 해서 팔았습니다. 또 다른 아이템으로 시작했을 때 다시 처음부터 팔아야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된 사업이라 할수 있을까요? 인맥기반으로 제대로 된 사업이라면 언제든지 다른 아이템이라도 들이댈수 있는 것입니다.
(고객)
(유통)
(관계)
(외주)
2. 기술
TED에 나오는 잭 안드라카 입니다.
내용인 즉, 가족중 췌장암으로 돌아가신분이 있었다. 그래서 췌장암 검사방법이 굉장히 오래된 방법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기술을 수집하고 사람을 찾아나서서 기술조합해결을 시작한겁니다.
암이 걸리게 되면 혈중에 발생되는 특별한 물질을 찾아내는 방법을 찾아낸것입니다. 5센트로도 라는적은비용으로도 가능하게요! 그리고 정확도는 훨씬 높은 상태로도!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열망이 없기에 기존에 있는 원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혼자서 한것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이 사연을 듣고 우호적으로 잘 대해 주었습니다.(대학/실험실)
지금 이 친구가 도전하는 것은 만화영화에서 나오는 사람스캔을 통해 질병을 찾는 것을 기술계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얼토당토 시작한것이 아니라 앞선 프로젝트를 해결하면서 사람이 모여있고, 아이디어가 정리되어 있기에 다음프로젝트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주요 요지는 여기 계신분들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친구 역시 SNS가 없었다면 시간과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었을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술검색등을 바로바로 해결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상품)
3. 자원
그래도 자원은 필요합니다. 만약에 이 공간이라는 것이 없고 빔프로젝터가 없었다면 효율적일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 돈을 받으면 안오시는 분들도 게신다는 것이지요!
(수입)
(지출)
(괄호)안에 있는 것이 여러분이 사업모델을 만들 때 사용하는 9가지 요소가 모두 포함된것입니다. 각각이 어떻게 풀어내는지 아시면 저비용으로 가능하고 검토가 가능하십니다.
1. 노출
많은 분들이 IT or 컴퓨터쪽 생각하실때 노출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검색엔진에 많이 뜨면 일이 풀리겠지? 감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있는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2. 인지
노출의 효과는 인지입니다.
3. 관계
구체적인 관계가 생겨납니다. 이 일 때문에 누구와 우리가 관계를 맺었어~ 회원등이 될수 있습니다. 관계는 보통 1대 다수가 될수있습니다.
4. 공동체
그것에 관련된 이해관계자들끼리 동질성을 갖고 우리끼리 소속감,유대감이 형성되는 단계입니다.
5. 조직
안에서 팀과 같은 조직이 생겨납니다. 역할과 상하가 다른 것이 생깁니다.
이 단계가 거쳐져야 탄탄한 비지니스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5단계까지 가지 않고 노출에만 신경을 씁니다. 이렇게 된다면 구체적인 관계형성이 되지않습니다. 카페가 블로그 보다 더 높은 수준의 툴입니다.
카페는 지역기반으로 결성이 된다면 1년내내 공부/행사진행이 가능합니다.
강진영 대표님 : 공동체와 조직은 차이가 뭐지요?
유영진 대표님 :친구들을 그룹에 모아놓았습니다. 회원과 비회원은 차이가 나지요? 일반적인 관계가 아니라 어디에 회원까지는 할수 있습니다. 대화나 이벤트참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서히 하다보면 역할분담이 생겨나게 됩니다. (사진찍기/후기/뒷풀이관리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 경계선만 있던 초보적인 공동체에서 역할배분과 그 속에서 다시 관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강진영대표님 : 단계가 진행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것인가요?
유영진대표님 : 10000명 노출이 되어있을 때 몇명이나 구매를 할까요? 실제로 매출로 연결되는 것은 도박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낮습니다.
필요없는 물건을 친해서 산 경우가 있습니까? 이것이 관계성의 힘입니다.
나에게 조금 손해가 오더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면 내가 좀 참지만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재구매율이 노출에 의존했을 때와 관계+공동체+조직에 의존했을 때는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과 함께 일을 도모할수 있는 것입니다. 조직원이 되었으니깐요.
오해하시는것이 노출부터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입니다.
SNS에서는 준비하고 바로 관계부터 시작합니다. 고정관념이 무서운것이 관계를 맺을 기회가 있는데로 옛날하던 방식으로 노출만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김미경 대표님 : 인지는 어떤 말인가요?
유영진대표님 : 코카콜라를 보면 콜라!
박종철대표님 : 최초상기도라고 합니다. 삼성하면 에니콜이 나오는 것이 예가 될수 있겠지요.
유영진대표님 : 대기업을 이길수 없을거라 많이들 생각합니다. 마을에 가면 그냥 간판에 이발소 라고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지역이나 이미 관계를 선점, 공동체의식이 만들어져있으면 노출/인지가 효과가 없습니다. 다른 노출이 들어와도 뚫기가 힘듭니다. 디지털을 활용해서 빨리 단계를 치고 나가는 것입니다.
진짜 블로그 잘했던 사람들은 노출/인지가 되면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서 봉사/교육을 하면서 관계->공동체로 끌고 갑니다. 이메일에서 출발 할 수 있습니다.
짜잘한 도구에 너무 치우지지 마십시오. 내 흐름(단계)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도구만 쓰시면 됩니다.
유영진 대표님 : 그것을 쓸 수있는 도구가
1. 참여 : 고객을 고객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이 지식을 생산과 소비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컨텐츠화 한 것입니다. 싸이월드를 보니 디카로 사진을 올리고 한것을 참고 한 것입니다.
강진영대표님: 지식인을 써도 나에게 별로 이득이 없는데 왜이렇게 성행했던 것인가요?
유영진대표님 : 게임적인 요소입니다. 사람의 유전자에 경쟁이라는 본능이 들어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하는 학문이 게이미피케이션입니다. 사람을 한 줄로 세우고, 랭킹화 하는 것입니다.
2. 공유 : 만들어진 컨텐츠를 공유하는 것! 기존에 설계된 이외의 목적에도 자원을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병원 이곳은 식당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래 목적과 달리 소셜교육방으로 바뀐 것입니다.
3. 개방: 학교운동장 개방도 마찬가지입니다.
4. 집단지성/협업
자기비지니스에 반영하셨는지 생각해봅시다.
숲기원대표님의 밭이 좋은 사례입니다.
유영진대표님
1. Mobile : 멈춰진 기계는 더 이상 매력이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 그 순간에 맞추어서 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2. SNS : 인맥부분을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것이 SNS입니다.
3. Cloud : 개방/집단지성/협업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공동협업한 것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남기게 해주는 것입니다.
4. Database : 사람들이 흔히 잘 생각을 못하는 단어입니다. 최재곤목사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왔다가 그냥 가시고 해서 주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시트를 보고 데이터분석을 해서 보니 최재곤목사님이 출석률이 높고 그리고 기여율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광진구 은퇴자 협회 강의 할때 역할부탁을 드리니 기가 막히게 잘 해내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직관에 의지해서 놓치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Database를 활용해서 내가 놓친부분을 보완할수 있습니다.
김미경대표님 : 웹 3.0 진행중인가요?
유영진대표님 : 진행중이지요~ 2009년부터 sns가 3.0으로 넘어가는 전초를 깔아주는 것이지요.
3.0 시멘틱웹은 기술자입장입니다. 사람이 개입을 안했는데 기계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here & now 그 사람이 어디에 있든지 그사람 중심으로 정보가 재해석되는 것!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것!
웹3.0의 또 다른 측면은 사회관계의 회복입니다. 사회신뢰관계가 디지털쪽으로 넘어오면서 자본을 얻기위한 수익관계로 형성이되다보니 서로 상처나 신뢰가 많이 깨졌습니다. 하지만 웹2.0을 자세히 보시면 흐름이 점점 사람으로 흘러가고는 있지만 방법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웹3.0은 사람신뢰회복과 디지털과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강진영대표님 : C4와 비슷한것같습니다.
유영진 대표님 : 실제로 이러한 것들을 녹여서 C4를 만든것입니다.
유영진대표님 : 오늘 제가 한 프레젠테이션이 원페이지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보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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