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명을 사용할 경우 자기 홍보에 더 효과적이다. 많은 선진국들이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는 자신의 홍보 수단으로서 실명의 블로그를 사용한다.
(왜 익명의 블로그 질문에 대한 참가자들의 답변: 닉네임이 자신의 정체성 대변, 수평적 관계 설정, 오프라인 상에서는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할 수 있음)
[2]. 인맥의 중요성
1. 대부분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나 인맥관계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인맥맺기의 어려움, 인맥의 부정적인 인식(학연, 지연, 아부)도 이러한 영향.
2. degree of separation 6단계 이론 (세상 사람들은 6단계만 거치면 모두 연결 된다.)
[3]. Social Networking Site
1. 범용 SNS와 비즈니스 SNS의 성격이 각각 다르다.
2. 범용 SNS: 영상, 소리, 놀이가 발전한 형태, 많은 페이지뷰 발생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Orcut, )
3. 비즈니스 SNS: 철저한 프로필, 이력서의 형태로 발전 됨. 부분적 유로화 비즈니스 모델 가짐.(Linked in 등)
[4]. 쇼셜 네트워킹의 장점
1. 약한 연결의 강한 힘 (취업, 영업, 중매 등의 인간사가 친한 지인이 아닌 약한 인맥을 통 해 이루어짐),
취미, 비즈니스 , 정보 등의 약한 인맥이 지배적이다.
2.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사람을 빨리 파악 가능
3. 인맥을 지인과 공유할 수 있음-인맥을 서로 공유하고 소개 받을 수 있다.
4. 한번 일촌을 맺으면 평생 일촌 (오프라인처럼 쉽게 단절되지 않는다.)
5. 시간과 지역의 제약 없이 원하는 사람을 찾음.
6. 늘 연결되어 있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홍보를 대행해준다.
7. 수평적, 능동적, 자발적
8. 열린 인맥으로 공유를 지향 (인터넷이 지식, 인맥의 격차를 줄여주었다.)
[5]. 쇼셜 네트워킹의 이용
1. 전문가다운 블로그를 만들어라
2. 프로필버튼을 웹사이트에 붙여 사용. (명함에도 프로필 주소를 넣어라.)
3. T자형 인간이 되어라. (능력과 인맥이 균형 잡혀 함께 성장하는 사람)
4. 신뢰성 높은 프로필이 명함보다 효과적이다.
- 사업제안을 이메일만 활용하는 것보다 SNS를 이용하면 더 효과가 높다.
(신뢰성을 더 얻을 수 있음)
[6].질문
⑯해외버젼도 서비스 할 생각이 있으신가?
현재 해외에 계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주로 한국 분들이고 이미 해외에는 저희와 비슷한 sns 서비스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쉽지는 않은 길이며 해외에 있는 사이트들 과 연계가 되서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현재sns 서비스업자간의 글로벌 협회가 구성 중에 있다 sns 사이트들끼리 연구와 표준화가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본다.
⑯저는 헤드헌터일을 하고 있어서 제 인맥이 굉장히 중요한데 저는 경쟁사에서 제 인맥을 가져가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헤드헌터시라면 1촌을 공개하지 않으시는 게 낫지 않으실까 직업이 직업이신 관계로 다른 분들이 이해 해주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⑯링크나우 게시판에 플래시가 등록이 안 되던데 혹시 플래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신지요?
동영상이나 플래시가 올라가면 광고들이 범람할 것 같아서 좀 더 차분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아직까지는 자제중입니다
⑯프로필 같은 경우에는 동영상이 더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고려해 보실 생각 없으신지요?
오픈소셜을 통해서 다른 동영상 업체를 이용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⑯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국내시장에서의 포지셔닝적인 부분과 나쁜 점 범죄같은 곳에 도용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실 필터링 방법이 있으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1촌이 되기 전에는 서로 간에 연락처를 알 수 없다 하지만 1촌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사람이었다면 신고기능을 도입해서 대처해 나갈 방안이다1촌 연결을 하실 때 신중하게 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다
⑯수익모델은 어떤 부분이 있으신지요?
손가락 쭉쭉 빨고 있습니다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은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 유료서비스와 무료서비스를차별화를 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⑯링크나우도 개인화 서비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화서비스를 하는 관점에서 향후 인터넷 산업의 전망은 어떻게 되리라 보시는지?
두개의 중요한 화두가 sns 와 블로그 라고 생각 합니다야후가 시작됐을 때 디렉토리로 시작되었고두 번째로 구글의 시대가 왔습니다. 굳이 디렉토리로 묶어 놓지 않더라도 검색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검색보다도 더 정확한 것이 공유하고 추천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버락 오바마가 이번에 300만 명을 모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나 음악을 올려놓고 그걸 본 사람들과 공감을 통해서 인맥으로 발전 시켰다앞으로 큰 방향은 웹2.0방식의 정보의 공유이고 인맥의 공유라고 생각한다. 이후의 방향은 모바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내놨고 애플도 아이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개방된 방식의 플랫폼을 도입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생긱된다이러한 환경이 되었을때 어떤 서비스가 좋을지 생각해 보았는데요 단연코 sns 서비스가 유리한 서비스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⑯이노센티브 같은 수익모델은 어떠신지?
비슷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지만 이걸 비즈니스 모델로 사용할 생각은 없고 서비스를 조금 더 강화하는데 사용하려고 한다많은 사이트들이 갑작스럽게 유료화 하려다가 망했기 때문에 이러한 전철을 다시 밟고 싶진 않다
⑯한 달에 마케팅 비용을 얼마나 지출하시는지?
한 달에 한 4~50만 원 정도인 것 같다 오버츄어 정도를 진행하고 있다소셜네트워크 사이트는 마케팅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현재 신규회원의 70%가 회원이 회원을 초대해서 증가하고 있다
⑯첫 페이지에 들어가면 우측상단에 광고가 나오는데 비용을 받으시는지요?
예,저는 링크나우는 광고를 걸때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광고 쪽 모델도 생각하고 계신지?아직까지는 광고를 할 만한 회원 수가 확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좀더 회원수가 많이 늘어나면 하려고 생각 중이다
⑯필터링 부분에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필터링 하는걸 많이 봐 왔는데 sns 연구모임을 만들면 어떨지 여쭤 봅니다?
같이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얼마든지 만들 의향이 있습니다.
⑯우리나라가 계보학의 종주국인데 혈연 관련 sns를 다룰 생각은 없으신지요?
여러분들이 도전했다가 실패를 해서 저는 시도를 안 하려고 생각 합니다신세대들 같은 경우에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할 것같다
⑯수익모델중에서 현재는 약한 연결을 가지고 있는데요 90% 정도가 약한 연결만 하고 있는데 강한연결을 위한 장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는데요
클럽별로 많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⑯링크나우에서 글을 삭제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온라인에서 모르는 분들끼리 우연하게 충돌하는 부분이 생겨서 긴급하게 삭제할 수 밖에 없었고 양해를 구하니 오해가 많이 풀렸다
⑯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면 쏠림 현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한다 객관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제안이 올 것이고 스팸수준의 제안이 올거라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희 사이트에서 인맥이 많은 경우는 보통 유명하신 분이기 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되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다
⑯링크나우 대표로서 가장 최근에 맺어진 인연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람이 있는지요?
제 딸이 갑자기 교환학생으로 라트비아라는 나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링크나우에서 라트비아를 찾아봤더니 한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한테 라트비아가 괜찮은 나란지 질문을 했는데 15분 만에 괜찮고 안전한 나라라고 답변이 왔다. 그분을 못 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다.
④ 기자들에게 제공했던 보도자료를 그냥 복사해서 포스팅 하는지요?
너무나 구태의연한 형식이다
조금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줄 필요성이 있다
보도자료만 반복되는 블로그는 고객들을 확보할 수 없다
⑤ 철저히 마케팅 목적으로 용비어천가식 글만 올리는지요?
⑥ 기관 및 조직 대표의 포스트를 대필하시는지요?
ceo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 절대 대필을 해서는 안 된다
블로거들은 생각보다 영악하다
⑦ 외부 블로거 및 자료에 대해 링크를 거시는지요?
오고 가는 링크 속에 싹트는 정
⑧ 업계 내에서 통용되는 어려운 단어만 사용하고 있는지요?
⑨ 스팸 코멘트를 방치해 두는지요?
너무나 많다 이런건 즉각 삭제 해줘야한다
⑩ 블로그 운영을 외부 대행사에 일임하는지요?
모든 콘텐츠를 외부에서 조달하는건 절대 안된다
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건 대화이다
4. 웹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① 웹2.0에 대한 이해
공유,개방,참여
이것이 가능해 졌기 때문에 웹2.0 이라고 한다
보다 인간중심적인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위 아더 웹
링크를 많이 활용해야 한다
② 단방향에서 쌍방향으로 넘어가고 있다
5.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pr2.0
6. 소셜미디어 우주
① 웹이라는 우주에 폭발이 있었다 빅뱅이
이 폭발은 기술의 진보에 의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① 정보독점및 권력의 분산
② 2002년 이전에는 기업이 웹을 구축하던 시대
③ 2002년 이후 개인들이 웹을 구축
④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우주의 중력을 조절하는 새로운 중심으로서 역할
⑤ 모든 미디어가 나를 중심으로 공전
⑥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실제 우주와 마찬가지로 소셜미디어 공간 또한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로 구성
7. 소셜미디어
① 사람들의 의견 인사이트 경험등을 공유하는 것이다.
8.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접근법
기존 접근법
푸시모델
엄격하게 통제된 메시지
위기상황에서 유일한 권위적 목소리
엘리트 우선 전달
일방적 메시지 전달
회사 중심 접근법
새로운 접근법
풀 모델
통제에서 대화로
다양한 레벨의 목소리
직원및 소비자 참여 유도
투명성의 역설
군중의 지혜모델
② 새롭게 전개해야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광고가 아닙니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은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의미합니다
9. 디지털 인플루엔서(영향력 행사자)
① 우리는 이제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누구나 영향력 행사자가 될 수 있는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② 시간이 경과될 수록 디지털 인플루엔서들 간의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는 기업이나 조직에게 새로운 위협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10. 델컴퓨터
① 제트자비스가 1600달러짜리 노트북을 샀는데 고장이 났다
고장을 수리하기 위해서 a/s서비스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너무 짜증이나서 델에 대한 단점을 블로깅하기 시작했다.
첫번째글이 올라가고 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델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델의 주가는 떨어지게 되었다.
② 델은 이런 경험을 통해 기업블로그를 오픈했다
일본에서 노트북에 불이 난적이 있는데 그때 밧데리는 소니꺼였다
이런걸 블로그에 바로바로 올리면서 이제는 위기
대응을 해 나가고 있다
11.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10단계
① 1단계: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
② 2단계: 비즈니스 블로그 유형 이해
③ 3단계: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목표 설정
④ 4단계: 타겟 오디언스 설정및 관심 규명
⑤ 5단계: 필진및 운영팀 정하기
⑦ 6단계: 블로깅 정책 마련하기
⑧ 7단계: 코멘트 정책 마련하기(외부용)
⑨ 8단계:초기 블로그 콘텐츠 준비하기
⑩ 9단계: 코멘트 대응 가이드라인 마련하기
⑪ 10단계: 위기관리 계획 개발하기
① 1단계: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블로그는 비지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주된 채널로서 활용되는 블로그
② 2단계: 비즈니스 블로그 유형 이해
비즈니스 블로그 목표에 따라 유형이 틀려진다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면 서비스 블로그가 되는것이고
소비자들이 필요한 제품정보를 찾아준다면 제품브랜드 블로그가 될 수 있다.
③ 3단계: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목표 설정 우리의 현황을 잘 파악을 해야한다
왜 우리조직은 블로그를 원하는가?
무엇을 성취하길 희망하는가?
④ 4단계: 타겟 오디언스 설정및 관심 규명
비즈니스 키워드를 중심으로 블로고 스피어 대화진단
⑤ 5단계: 필진및 운영팀 정하기
운영팀은 블로그 운영에 전반적인 부분을 준비해야하고
필진은 자사의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야 한다
필진들은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파워블로거들의 글을 보게 만든다
⑥ 5단계: 운영정잭 마련하기
비즈니스 블로그의 전체적인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블로그 운영정책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방문자들과 공유한다
⑦ 6단계: 블로깅 정책 마련하기
기업 내부에 블로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참고해야 하는
블로깅 지침사항을 선고민하고 공유해야 한다.
⑧ 7단계: 코멘트 정책 마련하기(외부용)
블로거들과의 대화에 있어 공손한 매너를 유지함과동시에 솔직하게 대화
블로그에 남겨진 모든 코멘트에 블로그 운영팀이 코멘트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
⑨ 8단계:초기 블로그 콘텐츠 준비하기
적어도 한달간의 소프트 런칭기간을 갖고 초기 콘텐츠 안으로
하단의 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개발 필요
왜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바웃 블로그에 대한 내용준비
ceo의 웰컴 메시지
제품및 서비스 활용에 필요한 팁
⑩ 9단계: 코멘트 대응 가이드라인 마련하기
모든 코멘트에 답글을 달 순 없다
코멘트 가이드라인 또한 미리 정해 놓아야 한다
댓글을 읽어라
댓글을 읽고 대화의 톤을 이해하고 대응을 위한 댓글이 필요한지 적합성을 판단한다
정보를 찾아라
사실여부를 체크해라
대화를 작성하라
교정을 보고 답변을 포스트 하라
답변을 모니터링 하라
⑪ 10단계: 위기관리 계획 개발하기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블로그의 역할
1. 메인스트림 미디어의 뉴스 사이클에 앞서 기업이 파악한 사실을 알릴 수 있다.
2.기업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3.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악성루머를 잠재운다
블로그를 통한 위기관리 계획
위기 상황시 블로깅을 누가 할 것인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인지?
더욱중요한 것은 무엇에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인지?
위기 상황 동안에 코멘트를 승인할 것인지?
위기상황 전개에 따른 시간및 인력 부족 설명
12. 블로그는 개인브랜드를 만들어 내는데 캡이다
질문및 답변
① 농림수산부에서 gmo 관련 안전 문제에 대해 필진을 확보를 했다
박사급을 40명을 팀블로그로 운영을 할것인지? 아니면 독립된 블로그를 통해서 내보낼 것인지 고민중이다 좋은 의견을 주세요. 특정이슈이기 때문에 나와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다 비지니스적으로 블로그를 하고 싶다면 절대적으로 팀블로그로 하시는게 좋다
③ 미국친구들은 어떤식으로 블로그 끼리 소통하는지? rss 같은걸로 구독하면서 소통한다
④ 다른나라 블로거들과 교류하면서 얻는이득은? 구글이나 테크노라티를 통해서 내가 찾고자하는
주제별 파워블로거를 찾는다 이들은 많은 문제에 대해서 먼저 고민을
한다 따라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다
⑤ 소셜미디어에 대한 정의와 다른 미디어가 소셜미디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블로그가 가장 사랑받는 개인미디어중의 하나이다
소셜미디어를 가장 잘 활용한 올해의 인물은 오바마이다.
지식은 어디에나 널려있습니다.
지식공유가 엄청나게 확장되었기 때문에 의식이 상승됩니다.
누적되다보면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의식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의식도 또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프리허그 : 무료로 안아드립니다.
의식 공유사례로 볼수 있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만마리의 양 그리기
웹2.0의 개념을 잡기 위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만마리의 양 그리기 프로젝트인데요.
자 하나를 클릭해볼께요.
개인들이 그린 양들이 모두 다르구요.
이 점들이 모여서 만개의 양이 되었구요.
웹1.0이라면 모두 그려서 서비스 했겠죠.
웹2.0에서는 장소와 도구만 제공이 되었죠. 플랫폼이라고 하죠.
자기네들이 모두 만들어서 서비스한 것이 아니고 플랫폼만 제공하고 준비만 해준 것이죠.
각자 다른 양을 그린겁니다.
그래서 2.0 시대의 핵심은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과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마존 미케니컬터그라는 직원이 만든 것인데요.
총 비용이 250 달러가 들었구요.
개당 2센트 정도의 비용이 지불되었습니다.
개개인이 그린 양들이 모두 다릅니다.
우리는 세상을 인식할 때 자기만의 공간을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UCC 이고 자기만의 가치관이나 스타일이 묻어 나와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같은 것은 있을 수 없고 개개인의 양이 UCC 가 됩니다.
그래서 웹2.0의 핵심가치는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것입니다.
서로의 작품에 대해서 공유를 한 것입니다
만약에 이 작품에 대해서 광고를 붙인다면 웹2.0에서의 수익모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웹2.0의 특징 중의 하나가 불특정 다수의 참여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수익배분 모델을 잘 만들어낸 사람이 2.0시대의 주력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웹2.0을 짚어봤구요.
UCC란 무엇인가?
개인이 만들어낸 콘텐츠의 통칭입니다.
처음엔 동영상 위주로 지칭되었습니다만 개인이 쓴 텍스트나 사진까지 의미가 확대되었다고 보시면 되구요.
웹2.0 서비스가 아무리 뛰어나도 개인의 제작과 참여 없이는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여할 메리트가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핵심이 플랫폼이라고 했는데 UCC 는 땔래야 땔 수 없게 되는겁니다.
국제적으로는 UGC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UCC 라고 부릅니다.
각 분야별 웹2.0 비지니스 현황과 예측
언론 미디어 산업
뉴스는 생중계서비스와 전문가들의 UCC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기존미디어는 5분내에 짧게 정리한 소식 위주 입니다.
예를들어 광우병 뉴스가 나오면 2-3개는 보겠지만 자세히 알기는 힘듭니다.
한명의 열정 있는 사람이 광우병 시위 현장 생중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카메라 들고 생중계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노트북과 약간의 장비만 있으면 동네백수도 가슴이 끓어오르면 나가서 방송하는겁니다.
뉴스는 저녁까지 기다려서 조금 보여주고 UCC는 이렇게 하고...
초기에는 브랜드 가치가 약하겠지만 결국 1인미디어의 결합체에 밀리게 됩니다.
저도 카메라를 들고 뛰어나가고 싶었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태안 기름유출이나 숭례문 화재사건... 생활하면서 중계하는 겁니다.
화재? 실시간으로 궁금한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경쟁하는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1인 미디거라고 부르려고 하는데요.
감시 당하고 일부는 권력을 넘겨주게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1인 미디거들이 기득미디어를 넘어서기 힘듭니다.
생계유지가 안된다는 거죠.
이 친구는 특이한 친구가 있는데 미디어 몽구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2006년에 다음 1위한 분입니다.
기자와 똑 같습니다.
열정으로 뛰는 분입니다.
이 분은 돈이 안되도 자기가 좋으니까 네티즌의 제보에 의해서 인맥을 찾아서 취재하러 다닌다는 거죠.
특징은 전문적인 쪽 보다는 아웃사이더의 시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지만 텍스트와 조합해서 진행합니다.
언론 미디어 산업-3
지금 오마이뉴스는 모든 시민이 기자다라는 모토로 출발했는데 지금은 기자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와 계십니다.
기존의 언론시스템과 많이 절충이 되었고 시민에게 조금 내주는 면도 있었습니다.
완전한 편집권을 넘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제 해외에서는 비슷한 사례가 진행되는 것이 있는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온전한 2.0 언론이라는 것은 모든 뉴스가 허브사이트에서 모여서 소비자에게 평가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DIGG.COM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미 기사에 대해서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기사는 상단에 노출됩니다.
지금은 포탈이 헐값에 언론사 기사를 모아서 하고 있지만
포탈도 대기업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2.0 언론이 되기 힘듭니다.
기자들은 삼진아웃제도가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가 평가했을 때 경고를 주는거예요.
세번까지 경고를 받으면 등록하지 못하도록...
일정부분 쓰는 사람들의 사정도 있겠지만 한가지 해결해야될 것은
기자와 미디어몽구같은 미디거들이 동일선상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고
생계가 유지되는 시스템도 있어야 하고 짤렸을 때 넘어갈 수 있도록 하면
2.0 언론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한 시스템도 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차라리 편집권까지 개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모든 신문이 전자신문화 될 거라는 것입니다.
이미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웹세대는 신문보다 단말기로 보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전자신문으로 봐도 어색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은 웹2.0 언론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잡지도 들어오고 책도 동영상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까지 발전해서 그쪽으로 갈 것입니다.
방송통신사업
앞으로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치열한 각축장이 될 곳인데요.
유통매체는 홍수상태입니다.
공중파방송있죠? 케이블... 인터넷...
휴대폰에서도 모든 것이 보여질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가 됩니다.
도움이되고 지식이 될만한 콘텐츠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이거 구글폰인데요...
PDA로 보일 수 있죠?
폰이 무선인터넷으로 귀결되고 전화서비스가 부가서비스 중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스카이프도 아시죠?
수익모델을 연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휴대폰도 무선인터넷으로 귀결될 것이다.
앞으로 점점 개인화되어 갑니다.
개인주의와는 좀 다른데요.
이전시대에서의 개인주의는 자기밖에 모르지만 의식공유가 일어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공유로 가고 개인맞춤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거죠.
맞춰서 배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세계를 장악하게 될 것입니다.
그 서비스들을 제가 한 분에게 몇가지 채널 저작권을 사서 서비스 할 수도 있습니다.
동네방송~ 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업자들이 엄청나게 생겨날 수 있고 개인맞춤으로 서비스할 때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하나의 콘텐츠를 깊이 파고드는 사람들이 성공할 것입니다.
정말 고급정보를 갈구하는데 인터넷지식만으로 조합해서 해결하기는 힘든 부분입니다.
우스개 예로 하나를 만들었는데
라면 전문가 예 (면빨닷컴, 신라면에서 삼양라면으로 바꿨을 때)
자기 나름대로 개발해서 서비스하는거예요.
너무 잘먹히는거예요.
힘들었는데 너 때문에 해결되었다.
그런데 신라면을 매번 들고 나오면 PPL 이 되는데
어느 날 삼양라면을 들고 나오면 매출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거죠.
또 한사람은 찜질방 매니아인데요.
세세하게 정리해서 올렸어요.
나도 가보고 싶다. 알려달라... 쌓여가다 보니 다른 사람이 존재하는거예요.
매니아가 있어서 뭉치면 우리가 1인자가 되지 않을까 섭외하는거예요.
팀블로그로 콘텐츠를 장악해보자 하면 최고의 매체가 되버리는거예요.
그런 카테고리가 생겨나고 파고들었을 때 포탈은 다 잘해요.
근데 세부카테고리를 대중이 참여해서 쫓아가면 금방 장악해갈 것입니다.
웹2.0 에 의해 기존포탈은 무너지게 되는겁니다.
이미 유선으로 하고 있듯이 무선인터넷으로 공중파부터 UCC까지 모두 경쟁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스포츠동영상은 싱아흉아인데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스포츠동영상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나라 중요한 경기가 끝나면 가장 빠른 시간에 올라갑니다.
인터넷에서 이분이 대단한게 3년 정도 되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합니다.
이 위치까지 올라온 것이죠.
박지성만 하이라이트로 보여주거나 하죠...
예전에는 한줄 보려고 스포츠 뉴스를 기다렸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죠.
한가지 단점은 자신의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그래도 브랜드 구축은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처럼 동네백수 둘이서도 만들 수 있는거예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친구는 유명한 친구인데요.
본명은 고소미인데요. 고봉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합니다.
난해한 친구입니다.
파티복 디자이너예요. 그냥 이러고 놀아요.
사람들이 무지하게 좋아해요.
댓글도 달고 잘보여볼려구요.
심각하게 놀고 있는데 나름 진지합니다. 정신세계가 독특해요.
이러다가 끝나요.
자기 나와서 이야기하거나 행동하다 끝나요.
그래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이친구 패밀리도 있습니다.
한명은 문감독이라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런 콘텐츠로 서비스하다가 진화를 해요.
보여줄만한 콘텐츠를 만들어보자 해서 요가 강사를 했대요.
직장여성을 위한 S라인 몸매 비법을 만들었는데요. 난리가 났어요.
치질환자를 위한 콘텐츠도 있구요.
조금 빨리 진행을 시켜보겠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가르쳐주고 자기들끼리 박수치고 끝납니다.
이 분들을 보면서 짚고 넘어가야할 점이 하다보니 진화를 했다는거죠.
지식과 정보를 줄 수 있는 쪽으로 갔더니 폭발적이었다는 것입니다.
UCC 동영상이 나왔을 때 처음에는 엽기적이고 자기들끼리 놀았는데
지금은 지식/정보/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되는 쪽으로 간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테스트를 몇가지 해본게 있습니다.
이거는 디워가 이슈가 되었을 때 토론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을 때
이노의 리뷰공감이라는 일반인의 동영상리뷰를 나름 만들어서 테스트 및 사업화를 시도해봤는데요.
보고 나와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자유롭게 식당에 앉아서
대화하듯이 리뷰하는건데 5만명 정도가 보고 리플도 달리고 좋아했어요.
사람들은 공감하기를 원한다는거죠. 전문가들이 지식을 던져주는 것 같은 것을 거부한다는거죠.
사람들은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여기서 수익모델을 어떻게 하려고 했냐하면 아래에 누가 후원하는지 등의 스폰서를 기업체가 하는거죠.
기업으로서는 좋은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계속 시도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여러가지 전문적인 플랫폼으로 만들어 지겠지요?
아예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키울 수도 있다.
이미 휴대폰이나 IT기기는 전문가리뷰콘텐츠를 생산하고 있거든요.
그 프로그램의 인기도에 따라서 단가나 방식들이 달라질 것입니다.
패션상업
패션산업의 핵심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을 고용하는데 남자친구가 별로 없어요.
접근하면 백발백중입니다. (ㅡㅡ?)
한정된 인원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어찌보면 강요된 유행인데 크라우드소싱은 대중+아웃소싱의 약어입니다.
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카페프레스닷컴이라는 곳인데요.
자기만의 디자인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업계획서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옷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은 많아요.
의류제작에 관심이 있어서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전문디자이너 못지않은 인력들이 많아요.
회사 그만두고 살림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이 분들과 함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업체가 크라우드소싱으로 만들고 상품화 해주겠다. (갸니마루?)
취사선택을 할 것 아닙니까?
선택된 제품이 생산되었을 때 러닝개런티를 준다거나 아예 비용을 초기에 지불한다면
가내수공업을 하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생겨납니다.
지금도 봉제공장에서 몇십년 하신 분들이 많은데 아줌마들의 요구를 파악하기에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들은 저비용으로 만들 수 있고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다는거죠.
업체는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좋은 것이고 사람들은 부업거리가 생겨서 상생을 하는거죠.
웹1.0 구조에서는 한쪽에서 장악하면 피해측이 있는데 이제는 2.0에서는 좋은 구성이 많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수익배분 문제가 관건이 될겁니다.
정치2.0
우리나라 정치시스템을 보면 선거 때 후보자를 제대로 알고 뽑는 경우가 없어요.
개인 맞춤형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안되구요.
왜 연예인 출신들이 낙선되지 않을까요?
능력 평가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으로 귀결되었을 때 모두가 받아볼 수 있는... 정부가 유통시스템을 구축해줘야 하죠.
대중들이 요구하고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편의점이나 모바일로 투표하는 시대가 오겠죠.
국회나 법률을 제정하는 분들의 문제는 이익/압력단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지지없이 움직이기 힘드니까요.
공청회를 열기는 열지만 형식적입니다.
진지하게 주장을 대변할 수 있는 결과물이 쉽게 나올 수 없고 제정 후의 반발도 그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는 정치인이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행정2.0
서울시에서는 천만상상이라는 서비스로 실현중입니다.
청계천 사랑고백하는 이벤트도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런 정도로는 수준이 낮지만 일단 정보를 오픈해야합니다.
아는 사람들만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맞춤으로 밀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직거래장터입니다.
시민들이 힘든 부분인데요. 대기업이 유통시스템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직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름없는 MP3 업체가 광고한번하면 망했겠죠.
지금은 경쟁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왜 직거래장터가 있어야하냐면 가내수공업을 부활해야한다는거죠.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로 가는거 맞죠?
과거에는 대량생산이 미덕이었지만 미디어에서 강요되는 미덕 말입니다.
지금은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부각되면서 많은게 바뀌게 됩니다.
시민과 시민과 직거래가 일어나면 자본의 회전속도가 빨라지고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풍물장터 형태이지만 자가생산하는 홍대 예술장터(학생들)에서 파는 겁니다.
그것도 좋아하고 했는데 그것을 확대시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문구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의료산업
지금 의료지식을 어느 정도는 공유하고 있는데 많이 빠른 속도로 공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사고나 전문의료정보를 공유할 수록 의료서비스 수준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산업
근본적으로 해킹해서 다른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앞으로 휴대폰도 조립할 수 있는 시대로 나간다면 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갈 수 있고 대기업은 독점이 안되고 기본적인 키트를 팔면서 활성화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산업
대부분 무료화될 것이다 (프리코노믹스)
영화콘텐츠들은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는 곳들이 많아요.
광고등의 수익모델이 가능하구요.
방송매체들은 어마어마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활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는 많은 것들이 담기는데요.
이 콘텐츠를 단순히 VOD 로만 활용하고 있다는거죠.
이것은 무료화해서 가져다 쓰게 한다면 2차적인 콘텐츠가 생산되면 다양한 수익이 가능해집니다.
대중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오히려 이 사람들은 오픈하게 되면 힘들 잃지 않을 수 있는데 지금은 폐쇄하면서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녹화하면서 공유해버립니다.
저작권에 대해서 지불하지 않는 것은 고민해야 하지만 보유한 쪽에서 오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교육2.0
지식은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한번 서울대면 영원한 서울대인데 고등학교 교육은 기본교육이고 나중에는 비슷한 결과가 됩니다.
크게 그 사람의 미래를 좌지우지할만한 고등교육은 아니고 먹고사는 것은 대학교육이 관여하는데요.
웹2.0은 선의의 시대입니다.
일반대학도 서울대 수준으로 가능합니다.
학생들이 있고 교수가 있습니다.
지금 평가하는 기관들은 나름대로 하는데 일반인들이 믿을까요? 글쎄요.
교수중에도 자질부족한 교수 연구안하는 교수 논문없는 교수도 있습니다.
모든 학교의 교수/학생/연구자료를 대중과 전문기관들이 참여해서 평가하면 되는데
대학이 아닌 학과별 브랜드 경쟁이 되겠죠.
그런 여지를 만들어 주게되면 서로 견제하는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기초교육의 질도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SNS는 소위 커뮤니티라고 보면 되는데 교사 문제는 원리와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는거죠.
외우고 넘어가는게 태반이었는데 서로 지쳤습니다
1000명이 공동으로 참여해서 두명이 서로 메일을 주고 받으면 나머지가 이것을 다 볼 수 있겠죠.
빠른 속도로 지식공유가 일어나면 노하우가 쌓이고 수준이 높아져갈 것입니다.
학생들도 SNS 그룹을 만들어서 움직이는 것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관광여행산업
윙버스라는 2.0 서비스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올리는 정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같은 곳을 가도 콘텐츠가 달라지겠죠.
사람들은 여기가 좋은 정보가 많으면 점점 몰리겠죠.
참여하는 것이니 크라우드소싱이 되게죠.
제가 여행에 대한 아이디어를 블로그에 올려놨는데 1인여행사, 웹2.0 여행사가 가능합니다.
현지에 에이전트가 있다면 미리 올려주는거죠.
사이트에 와서 제공한다면 동영상으로 가능하다는겁니다.
공동구매를 하겠죠?
10명이 요청하면 모아줄테니 미리 짜달라.
여긴 이렇고...
1인여행사는 내가 일문과 출신이다.
가깝고 싸서도 오고 한류 땜에도 온다.
자기만의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것...
우리집이 숙소고 내 자가용으로 모시고 다니고 이런 식당들 데려다 줄께.
남대문시장에서 가장 김이 싼 집도 알고 있다.
미리 찍어도 되고 사진이나 텍스트로 해도 되고
일본어 블로그마케팅을 하고 옵션이 가능하니까 강요도 없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으니 사업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웹2.0 제품 품질평가
사람들은 기존 공인기관의 평가보고서보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신뢰하게 됩니다.
저도 그렇지만 구매후기가 없으면 안삽니다.
별룰거 같은데 열광하는 경우에는 한번 더 보고 구매충동이 생깁니다.
자동차 결함고발 동영상 사례
대기업은 웹2.0 시대에서 독점과 통제를 넘어서야 합니다.
점점 시장장악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울하면 안되니까 아이디어를 준다면 사내의 많은 직원을 바탕으로
사내그룹스 SNS 1000명 직원에게 아이디어 만원 사업화되면 백만원하면 아이디어를 낼겁니다.
(이미 하고 있는데 ㅡㅡ?) 고비용 개발인력과 함께 연동하면 높은 효율이 나올 것입니다.
더 이상 내부개발자를 활용하는 시대는 끝나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외부개발자와 함께 장을 열어놓고 수익을 배분하고 존중하며 상생하고 있습니다.
IBM은 리눅스 때문에 고심했는데 오픈소스와 연계하면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레고도 해킹해서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지금은 상생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결론인데요.
웹이 시작되고 나서 쭉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느 시점의 트렌드는 앞으로 계속 진화할겁니다.
참/공/개의 가치를 보면 이상주의적인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원해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이 웹과 IT 의 발전에 따라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단순기술이 아니라 철학적이고 시대의 흐름입니다. 웹2.0 다음에는 3.0이든...
새로운 용어를 붙이겠지만 흐름은 이렇다는 것입니다. 소수의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진행이 덜 되었습니다.
빨리 동참해야 합니다. 1인기업의 시대를 열어나가고 활용해서
더 좋은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