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육은 5월 9일 자로 종료 되었습니다. 몇주 쉬었다가 다시 블로그기초 교육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아카데미와 브이코아가 함께하는 블로그 기초교육의 향후 교육일정과
커리큘럼 입니다.

블로그 기초교육을 수강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www.blogacademy.kr/


 블로그 기초교육 커리큘럼

강의장소 : 브이코아
강의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09:00 ~10:00 (1시간)

1주차 (3월 7일)

블로그의 구조 및 블로그 용어 이해와 블로그 활용 기대효과

2주차 (3월 14일)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센터설정 블로그 컨셉 잡기, 티스토리, 블로그 정보 설정 및 기타 설정, 스킨선택 방법

 

3주차 (3월 28일)
사이드바 설정 플러그인 설정, 태그입력기 활용방법 (위젯 달기),화면출력 설정

 

4주차 (4월 4일)

 카테고리 설정방법, rss개념이해 및 한 rss 가입 및 활용하기, 링크 거는법, 배너설정방법

 

5주차 (4월 11일)

글쓰기 모드 기능이해 및 활용방법, 파일첨부 방법, 태그입력 및 활용 방법, CCL(저작권)설정방법,
글 공개 설정 방법

 

6주차 (4월 18일)

트랙백 거는법, ,팀블로그 초대 방법, 글목록, 댓글 알리미 활용방법

테터데스크 첫 페이지 설정방법,

 

 

7주차 (4월 25일)
블로그포스팅 실습 (강영미님)

8주차 (5월 2일)

검색엔진 최적화(SEO) 방법,개인별 키워드추출(네이버 키워드 스테이션)

 

9주차 (5월 9일)
알씨 활용해서 동영상 만드는법, , 블로그 관련서비스 사이트들(블로그얌,프레스블로그,위드블로그,이니p2p) 이해및 활용하기

* 이 교육은 5월 9일 자로 종료 되었습니다. 몇주 쉬었다가 다시 블로그기초 교육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 블로그 기초교육 향후 일정과 커리큘럼은 다소 변동사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번주는 3주차 교육이 진행됩니다 (주의: 9시정각에 강의가 시작되오니 늦지마세요^^*)
강사 : 블로그 아카데미 대표 ,블로그코디 기획마케팅 이사 정의장 (이노)
이멜주소: wenzi@hanmail.net

* 브이코아 오시는길

브이코아로 오시는 길은 매우 간단합니다.

강남역 3번 출구에 내리셔서 오시다 보면 별다방(스타벅스)가 보이는데 그것을 끼고 우회전하시면
앞쪽에 카페 파스쿠치가 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 602호인데요. 인터폰을 누르시면
바로 문을 열어 드립니다. 약 2분 거리이니 걱정 안으셔도 될 듯합니다.

모임 지기인 박동민님의 연락처는 016-695-6891이니 메모하세요.



단 몇 가지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이 모임은 사실 과열되기 일쑤라서 좀처럼 자리를 뜨지 않아 점심을 나가서 먹지 않고 샌드위치로 간단한
식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식사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토론과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식사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면 실망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좀 걱정됩니다^^

브이코아 모임은 토요일 오전 9시에 강남역에서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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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한 파워포인트 자료로 강의 정리내용은 대신할게요

그리고 연관된 자료는 모두 첨부파일로 올려 놨으니까 다운들 받아서 보시고요
상업적 사용만 자제해 주시고요 나머지로는 출처만 밝혀 주시고 마음껏 자료로
활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웹2.0과 ucc 강의 새로운 버젼은 미완성 본인데 올려 놨으니 감안하시고들 보세요
그리고 개인적인 강의 자료이다보니 링크가 연결이 안되거나 잘 이해 못하실 수도
있으므로 양해하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의 할때 언급했던 홈로그와 워드프레스 테마는 파일첨부가 안돼서 슬라이드로 첨부
합니다.
그리고 씨네모 사이트는 당분간 구조조정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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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슬라이드는 워드프레스 테마들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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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회사가 사용자들과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공유해 왔는지 이야기 하려고 한다.

2. the story of us

① 블로그 사업 왜 시작했나? 그것도 오픈소스를 ?

 오픈소스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다. 자선사업을 하냐고?
  
    "Everything looks different in the side's"  모든것들은 다른측면에서 보면 다르게 보인다.

② 도대체 그걸 왜 하는데?

    많은 개발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 텍스트큐브라는 브랜드를 결국 만들어 냈다. 도메인 선정과 디자인도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졌다.
    2006년 5월 14일이다.

③ 티스토리를 다음에 넘기고 나서는 텍스트큐브 닷컴을 운영 하고 있다.

⑤ "The future of competition"
 이 책이 가장 와 닿았다.  우리 말로 번역된 것은 "경쟁의 미래" 이다
 닷컴기업이 붕괴되었을때 한번의 거품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여기에 어떤 시그널 신호가 있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시장의 컨셉이 바뀌었다. 누가 생산자이고 누가 소비자인지 모르겠다

 어떤서비스가 경쟁력을 가지느냐 하면
    이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합쳐져서 유니크한 경험과 가치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변한 세계에서 지켜야할  원칙은 D.A.R.T로 지속적으로 회사의 방향성이 되었다.

D : dialogue 대화
A : access 접근
R : risk assessment 위험평가
 위험에 대해서 공유할줄 알아야 한다.  더이상 고객을 속이지 말라는 것이다
T : transparency 투명성
 과거에는 독점적인 툴을 가지고 있으면 마진 폭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고객에게 인정받는 마진 폭만이 허용가능하다

⑥ 회사의 설립 근거

 "개인들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개인과 관련이 있는 사업이라면 무조건 시작해라"
   - 로저 맥나미-

 품질 서비스 우위보다는 같이 노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
 미래의 경제권에서는 개인의 힘이 점점 더 거세어 질 것이다

⑦ 그래서 찾은 것이 blog 라는 툴이다.
 오픈된 소스코드 기반으로 코드의 수정과 템플릿 추가 등이 자유롭고
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수용이 가능하고
 범용성을 가지는 브랜드로 접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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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블로그를 알기 위해서 해외 사례를 찾아보니
    "six apart"가 있었다.
 트래백을 처음 만든 회사로 블로그 선구자 같은 업체였다.
    도움을 받으려고 열심히 메일을 쓰고 있는데
 한국에도 그런게 있다 라고 해서 찾아보니 "태터툴즈"라는 툴이 있더라

   이미 대형 포털들에서 태터툴즈에 많은 제안이 있었지만 철학적으로 공감을 이루게 되어
   우리와 같이 하게 되었다.  (힘들었던 꼬실라제이션 으로 표현함)

   본격적으로 오픈소스를 준비했고
   여러사람들을 협업모델로 끌고 가야되므로 상용모델 보다도  힘들 수도 있다

⑨ 성공적인 오픈소스의 조건
 반드시 필요한 소프트웨어 이어야 하며 상용수준의 완성도가 필요하다.
   오픈소스라고 대충만든다고 쓰여 지지 않는다.
 협업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마련하고 확실한 관리 역량을 보유해야 한다.

⑩ 2006.01 tatterstory.net 알파테스트
 내놓고 보니 버그가 너무 많았다. 3명으로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미국아리조나에서 민재 아빠님 한테서 이멜을 한통 받았다
 자기가 15명정도 테터툴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모았다.
    그래서 난 이걸 계속쓰고 싶은데 너네가 하는꼴을 보니 망할거 같으니 도와주겠다면서
    너네는 개발에 집중하고 우리가 고객을 위한 매뉴얼 등을 만들어 내겠다.
    그분들이 이때부터는 엄청난 지원을 해주기 시작했다

⑪ 2006년 2월 10일 테터툴즈 1.0런칭을 했는데
 지금의 신정규리더로 부터 "도대체 뭐하는 거냐?"라는 메일을 받았다.
    솔직하게 얘기했다. "잘 모르겠다" 라고..
  신정규리더가 "그럼 내가 한번 해 보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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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 needlworks는 세가지 뜻이 있다.
 바늘처럼 날카롭게 하겠다
 너희들이 못하는 일을 해보겠다
 개발자들만 아는 의미가 또 있다.

⑬ 처음 부터 국내설치형 블로그 시장 점유율 1위라고 자랑하고 자신감을 갖었다.

⑭ tistory 마케팅 성공사례다. 지속적 고성장을 통한 오픈소스 성공사례가 될 것이다.

⑮ 포탈/벤쳐 협업성공사례
 TNFf에 2200명의 열정적 참여자와 함께 하는 성공적 오픈소스 모델 사례
 가장 활발한 mash-up 사례를 통한 생태계 지원
 열려있는 지식생태계를 위한 또 한 걸음
 참여와 개방 차원에서 오픈소스의 실익은?

뭘하든 똑같은 것은 있다.  뭘하더라도 차별화 시키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자동차들 처럼  비슷한 자동차가 아니라 동경할 수 있는 차가 되고 싶다. 페라리처럼

무엇이 페라리를 그렇게 차별화 시켰나
더 활짝/ 많이 열수록 생기는  social value

대기업에 계신 분들이 이글루스랑 뭐가 다르냐고 자주 물어본다.
티스토리는 굉장히 빨리 변했으며 그로 인해 창출되는 '기회'가 있었다.

무엇이 되려 하는가?
 TNC  페라리를 만들어야 한다
 TNF(우리의 커뮤니티)  우리의 커뮤니티는 F1 레이싱 팀이다
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

CEO란?
 큐박스 사장이 "ceo는 광대"라고 정의 했다. 먼저 다가서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 ceo는 고집쟁이가 되어야 한다. 많은 이야기를 듣지만 판단을 자신이 해야하며
    고집을 부리면 사람들이 알아서 해 주더라


묻고 답하기

① 경쟁의 미래 저자의 신작에 대해서 알려 달라
"New Age of Inovation" 이다.
    이번 책의 핵심은
    N=1, 어떤 생산품 이라도 한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은 개인에게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
    R= = G resource는 Globalization.

② 텍스트 큐브는 계속 개발이 되나?
 넵 당연합니다.

③ 회사생활 하면서 사람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하셨을텐데 사람을 볼때 어떤면을 많이 보시는지?
    충돌은 어떤식으로 해결하셨는지?
 톰 피터스는 이렇게 말했다.
    "회사에 출근해서 직원들하고 말싸움한 것 밖에 없는가? 축하한다. 드디어 경영자의 길로 들어섰다"
 사람들을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도록 만드는게 나의 역할인 것 같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저절로 키워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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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블로그가 상업화 되는 부분에 대한 생각은?
 상업화 보다는 산업화가 맞는얘기인거 같다
   어설프게 무임승차 하려고 할때 그런경우가 발생하는거 같다

⑤ TNC는 오픈소스로 했는데 나중에 이익이 생기면서는 이익 배분 문제는 어떻게 하셨는지?
 회사와 연결되어 있는 곳은 주식으로 나눴고 커뮤니티는 조금 다르다.
 처음부터 모든 선을 명확하게 긋고 시작했다.
    커뮤니티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일할 곳이 생기거나 부가적인 보상이 주어졌다.

⑥ 매쉬업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지금은 우리가 깔아놓은 상태에서 비지니스 모델 케이스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⑦ 웹3.0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 잘 모르겠다

⑧ 개인화 시대인데 우리나라는 포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거같나?
 복잡한 문제인 것 같다
    한국어에 콘텐츠가 구속되지말고 빨리 글로벌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분야별로 70% 독점 기업이 있지만 변방도 먹을 거리가 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다르다.

⑨ 서로 반대쪽 진영으로 진출을 안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 안하기 때문 이라고 생각한다
 가서 계속 실패했던 분들도 리소스의 한계도 있지만 많이 시도를 안해 봤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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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외국은 별 차이가 없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블로그가 개인화 성향이 강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은지?
 저는 기본적으로 같다고 생각한다.
   많은 블로거들을 만나봐도 처음에는 블로그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홈페이지를 원하더라

⑪ 블로그가 점점 상업화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그 경계는 대단히 감성적으로 되고 있다
    예전 같은 방식으로는 스팸이 힘들다
    내가 정말 무언가를 제대로 주고 있다면 상관 없을거 같다
    기술적으로 걸러내는 부분은 아직 의문이다

⑫ 앞으로 1인 1블로그 시대가 지속될 거라고 보는지?
 아마도 모든 사람이 블로거가 되진 않을 것이다.
    피라미드구조를 형성할 것 같다.
    소수의 파워블로거, 다수의 관망자 등으로 피라미드 구조는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2008/09/24 - [브이코아 일정] - TNC 노정석 대표 소개 9/27 [블로그아카데미브이코아]


<블로그아카데미 브이코아 강의일정>

- 10월4일 연휴 휴강

- 10월11일 믹시 왕효근 대표

- 10월18일 다음 전략서비스기획팀장 김유진(티스토리 신규 서비스 중심으로)


- 매주 토요일 9:30~11:30  강의 후 간단한 오찬 친교 (회비 5천원- 자율, 학생 무료)
                     9:00~9:30  블로그 기초교육

- 강남역 3번 출구 -> 스타벅스 골목 -> 트라팰리스 602호(1층 파스쿠치) 브이코아 오는길클릭!

- 브이코아 사이트와 회원블로그, 브이코아 아프리카 방송국,  http://wing365.com/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 자신의 블로그를 통한 생중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강의 후 동영상 게재 가능

- 자원봉사해줄 운영위원 모집 중(기획홍보, 콘텐츠, 방송, 사진,)

블로터닷넷 김상범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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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제목: 1인미디어뉴스 "공동체를 위한꿈"

2. 블로터닷넷을 시작할때 블로그를 미디어의 중요한 툴이라고 생각했다

3. 블로그
①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미디어 속성에 주목을 했다
② 블로그가 1인미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대선에 후보자들이 블로거들과의 간담회를 하는걸 보고 많은걸
    느꼈다
③ 블로그 자체는 완벽한 언론사의 하나의 툴이고 서비스라는데 주목했다

4. 팀블로그
① 여러사람이 같이 운영하는 블로그다.
② 팀블로그는 더욱 미디어지향적인 툴이다 라고 생각한다
③ 특정주제에 대해 여러사람이 하면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화 될 수 있다
④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대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업로드하는게 중요하다고 얘기하는데 팀블로그는
    이런 부담을 나눠 가질 수 있다 그래서 팀블로그를 많이 주목했다
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블로그들의 순위를 살펴보니 팀블로그 형식의 뉴스블로그 들이었다.
⑥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팀블로그가 많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3m흥업,바실리카,안철수 연구소
 기업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대부분 팀블로그다
⑦ 미디어로서 블로그를 봤을때 좀더 블로그를 미디어지향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팀블로그가 아닌가 싶다
⑧ 블로터닷넷
블로그 + 리포터의 합성어

다음에 이미 쓰고 계신분이 있던데 일부러 모방한건 아니다
블로그지만 저널리스트에 가깝고 리포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블로터 닷넷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열린미디어를 꿈꾸며 출발한지 2주년이 됐다.
 인터넷 신문으로 블로터닷넷은 등록을 하고 시작했다.
 2006년 9월 5일 창간
 4명이 상근중 + 90명의 블로터들이 있다
 2008년 8월 팀블로그로 전면개편

초기에는 회원들이 3000명이 있었는데 이제는 회원정리를 해서 많이 줄었지만 제대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 위주로 남아있다. 블로그 들이 불만이 많았다. 블로그가 있는 사람들은 블로터닷넷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블로터닷넷에 블로그를 또만들어야 되니 불편하다 라는 불만이 많았다

그래서 블로터닷넷을 통째로 팀블로그로 개편했다. 전통언론과 틀린점은 광고사업영역이 빠져있다.

상근하는 블로터닷넷의 블로거들은 전직기자 출신이지만 언론사의 한계에 실망해서 무모하게 이걸 시작하게 됐다
그래서 비지니스 적인 접근을 미쳐 생각질 못했다.
그래서 비니지스 적인 문제가 가장 큰 과제이다

아직까지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낮다
블로그의 글을 신뢰할 수 있느냐?
천박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기자들은 애들이 사진이나 올려놓고 그런거야 그걸로 뭘 미디어를 해 이런 얘기들도 나왔다
동료 기자들이 굉장히 우려하고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외부요인중 중요한것이 정책적인 부분이다
신문법 포털에 대한 정책 블로그들도 제제를 받는 날이 올까봐 걱정이다.

항상 생각하는 경구이다.

"나는 더 이상 tv를 뉴스에 난무하는 그 거짓말을 보고 들을 수 가 없습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희망적인 뉴스는 하나도 없습니다"
     - 이라크전쟁을 다룬 이라크인 살랑퍽스의 평화를 위한 블로그 (2006년 3월)


 "개발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리눅스 월드에 광고해야 할 까요? 제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이
      리눅스월드 독자 수보다 많은데..." 
         - 조나단 슈월츠 썬마이크로 씨스템즈 ceo


아직도 갈길이 멀고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그동안에 좌충우돌했고 조금 빨랐던 것 같다
블로그의 생명은 전문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IT테크놀로지를 다룬다
IT기술이 사회에 전반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다루고 있다.

블로그가 요즘은 블로그 마케팅 하시는 분들로 많이 가고 있는것 같다
저는 미디어적인 저널리즘적인 블로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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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질문

① 블로터 닷넷의 비젼은?
 블로거 라는 저널리스트들이 활동하시면서 먹고 사실 수 있는 공간
② 내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궂이 블로터 닷넷에 가입할 필요성이 있나?
 궂이 그렇지는 않다 강요는 없다 다만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뭉쳐서 더욱 큰힘을 발휘하자는거다
③ 다음블로거 뉴스기자단 처럼 자신의 블로그에 배너를 걸면 되지 않나?
 여러가지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궂이 현재 블로터의 브랜드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것 같다

④ 블로그의 특성이 자율과 순수한 글들 생명력있는 글들이 핵심인걸로 알고 있는 만약에 블로터같은
   또하나의 매체 기자들이 다시 이 시장을 어지럽히는게 아닌가?
   우리는 박쥐 같다고도 생각한다 가끔

   다음뉴스에 언론사로 가입되어 있고 다른한쪽으로는 블로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도 늘 숙제이다
우리는 미디어를 만들고 싶다 그런 툴을 찾다보니 최적화 된게 블로그 였고 우리는 또다른 형태의
   매체를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전통적인 미디어를 블로그를 가지고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⑤ 제가 수요자라면 파워블로거들을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고 블로터닷넷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경쟁력으로 뚫고 나갈 것인가?

   결국엔 콘텐츠 같다
   결국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문제다
   상근하는 블로터 들이 굉장히 열심히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블로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취재력이다 이런부분은 기자 들이 더욱 뛰어나다
   기자들은 블로거에 비해 전문성이 약하다
구글만 분석하는 블로거와 인터넷만 취재하는 기자의 차이라고나 할까
   매일 블로거들의 전문성과 기자들의 취재력이 결합된 콘텐츠에 대해 고민중이다.

⑥ 콘텐츠를 경쟁력있게 만들었다고 쳐요. 그런데 겁나는 것은 웹2.0이라는 것 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버리면 궂이 블로터닷넷에 갈일도 없고 이런 것들이 문제이지 않나?
 네이버의 숙제는 언론사들도 똑같다 결국 네이버만 좋은일 시키는것 아니냐?
 블로그 라는 자체가 검색은 무지 잘되더라

⑦ 라이브 실시간 방송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적이 있는지?
 아직은 없다.
 영상쪽은 잘 모르는 분야고 인력이 없어서 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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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블로그가 미디어말고 또 다른 기능이 있다면 ?
 어떤콘텐츠를 가지고 어떻게 운영하든 스스로가 미디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⑨ 1인 미디어 협회를 만들어서 협회로 인정받아서 하는건 어떤가?
 혼자서는 벅차다
 지원금을 받기 위한 협회는 하고 싶질 않다
 기반을 다지는 모임이라면 해 보고 싶다

⑩ 블로터닷넷도 방문자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될텐데?
 우문입니다 저도 해답을 가지고 있질 않다
   방문을 해도 광고는 먹히지 않고 콘텐츠는 관심을 가지더라

⑪ 블로터 아카데미를 해볼 생각은 없는지?
 준비를 하고 있다. 블로그 산업협회도 있다.
    블로그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⑫ 카테고리를 확장하실 생각은 없는지?
 제일많이 들었던 질문중에 하나인데요
 미디어도 전문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테크놀로지와 사람이 만나는 접점을 우리가 하자 라는 모토이다

    가장 잘할 수 있는게 이 분야여서 그렇게 한 것이다
    이것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나 연예쪽이 유혹쪽이긴 하지만 자신이 없다

⑬ 미디어를 운영할 수는 있는지?
 편집시스템이 많이 필요하더라
 자본금이 1억이었다 수익이 없으니까 금방 날아가더라
 벌면 버는데로 가져가는 중이다
 신생미디어들 한테는 돈을 잘 안쓴다
 1년이 안된 미디어는 자격이 없더라

⑭ 창간일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 등록일이 있다

⑮ 기자들이 미래에는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나?
 사실 파워 블로거가 되는데 기자들만큼 유리한 사람들이 없다
 청와대 초청 블로거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미 찾고 있다
 대선후보들 간담회 블로거들이 다 오더라
 기업들도 신제품을 발표하면 이제는 블로거들을 부른다
 기자나 신문이 죽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
미디어의 역할분담이 생길 것이다.
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올것 같다





 *  방송협조 : 도전365 http://wing365.com  http://afreeca.com/wingshim  심현용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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